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위한 첨단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은 과학적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배터리 연구·개발부터 제조, 품질 관리, 공정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분석 기술을 선보인다. 써모 피셔는 '배터리 고객 경험 센터 존'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배터리 연구개발, 품질관리 및 제조 공정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시료 주입부터 분석까지 간편하게 품질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단일 사중극자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iCAP MSX Single Qua
[첨단 헬로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HPLC 2017 제주'에서 과학자 및 실험실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하고 "Revolutionize Your Separation Technology)"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기술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HLPC(International Symposium on High Performance Liquid Separation and Related techniques)은 1973년 스위스 인터라겐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의 과학적 논의를 위한 국제 포럼이다. 분석 화학, 특히 분리 과학 및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국제 컨퍼런스 중 하나로, 유럽과 미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다가 2008년 이후 아시아 및 다른 대륙에서도 개최됐다. 이번 46차 회의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심포지엄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 윤성화 사장은 "최근 실험실들은 과학적 목표의 실현 과정에서 강화되는 규제에도 부합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