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코리아는 GPTW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로부터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7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PTW는 매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10만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를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우수한 조직 문화로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벡터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외에도 2025년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장지환 벡터코리아 대표이사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등 총 4개 부문에 동시에 선정됐다. 벡터코리아는 지난 해 GPTW 코리아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도 수평적인 사내문화, 신뢰 기반의 경영,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5위에 선정된 바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벡터코리아는 이번 직원 설문 결과를 통해 임직원 95%가 벡터코리아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97%가 경영진이 정직하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캐주얼(라운드티, 청바지, 운동화 등)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 아빠휴가, 채움휴직, 유연근무제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아크로니스의 ESG 목표 달성 위한 새로운 전략과 이니셔티브 제시 통합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2022 ESG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다양성, 지속 가능성 및 커뮤니티 개발 노력과 실제 진행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직원을 위한 투자에 대한 아크로니스의 노력을 보여준다. 지난 2021년 아크로니스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아크로니스 ESG 위원회에 전담 직원 그룹을 신설했다. 아크로니스는 직원, 고객 및 커뮤니티에 대한 기후 및 자원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이니셔티브를 확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그간 높은 성과를 달성해왔다. 패트릭 풀버뮐러 아크로니스 CEO는 "아크로니스는 서비스 공급업체가 통합 사이버 보호를 통해 고객의 보안 및 백업 솔루션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데이터 센터 전력 사용 효율성 검토에서부터 다양하고 포용적인 업무 환경 제공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와 직원들에게 장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ESG 보고서
'2023 직원 경험 트렌드 보고서' 발표 직원의 기대 충족 여부가 근속 의향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커 퀄트릭스가 한국 근로자들의 업무 만족도 및 직원 경험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퀄트릭스는 사원 및 중간 관리자 709명, 임원 및 경영진 등 상위 관리자 292명을 포함해 총 1001명의 한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직장과의 관계 변화가 일의 미래에 미치게 될 영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퀄트릭스 2023 직원 경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인력 부족 사태와 2023년 경기 침체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직원 경험의 격차는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고, 지원하는 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퀄트릭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임원 및 경영진 등 상위 관리자 그룹은 절반(49%)이 직장에 대한 기대가 충족된다고 답한 반면, 사원 및 중간 관리자 그룹은 27%만이 직장에 대한 기대가 충족된다고 답했다. 사원 및 중간 관리자 그룹은 주요 항목에서 상위 관리자 그룹보다 낮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복지, 몰입도, 포용성, 근속 의향 항목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