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TIPA, 지역주력 산업별 中企 지원할 혁신기관 82개 선정...1500개 중소기업 지원
선정된 혁신기관을 통해 올해 1,500개 내외 지역 中企 지원서비스 제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주력산업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82개 지역혁신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주력산업기업지원)은 지역혁신기관을 통해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주력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시제품제작, 특허 지원 등), △사업화 지원(마케팅, 컨설팅 지원 등), △역량강화(전문인력 양성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 TIPA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로부터 사업을 이관받아 수행 중인 사업이다. TIPA는 올해 1월 지역주력 산업별 중소기업을 지원할 지역혁신기관 모집 공고를 실시한 결과, 122개 기관이 신청・접수되었으며, 각 지역별 지역사업평가단의 선정 평가과정을 거쳐 82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으로 지역혁신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500개 내외의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재)영월산업진흥원의 소재융합사업팀의 배병서 선임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 디지털 전환 시대 등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