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랩이 'AI TECH+ 2024'에 참가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시스템 'G.Eye-Parking', 대화형 치매 조기판별 AI 로봇 'Dr.G-Bot' 등을 선보였다. Dr.G-Bot은 고령 노인의 금전 및 심리적 장벽에 따른 치매진단 기피 현상 대책을 위한 음석인식 기반 대화형 치매(인지재활) 조기진단 AI 로봇이다. Dr.지고와 Dr.지순 두 개의 AI 캐릭터에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G-ai Parking은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및 번호판을 인식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위반 차량을 적발하거나 모션인식을 통한 보행상 장애인 식별, 물건(방해물) 적재를 검출 후 경고음 등 안내방송을 통해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지아이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딥러닝을 연구해 온 기업이다. AI 분야 보유 지적재산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클라우드 기반 구독 헬스케어 플랫폼, AI 기반 IoT를 융합한 AIo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AI + Startup'이라는 주제로 열린 AI TECH+ 2024는 28일과 2
장애인 주차구역, 치매노인 돌봄 등 사회적 사각지대 개선 위한 AI 기술 선보여 지아이랩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시스템과 대화형 치매 조기판별 AI 로봇으 선보였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시스템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보행상 장애인 인식, 보행보조기구 검출, 주차 방해 행위 검출, 자동차 번호 검출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지아이랩의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은 안전한 주차장에 대한 인식과 주차 인식 개선을 위해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엣지 디바이스 도입으로 다양한 주차장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가변적인 주차구역 생성으로 효율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는 전용주차구역 가변 시스템, 주차공간 예약 관리 시스템, 위험상황 감지 시스템, 화재 감지 시스템이 포함된다. 지아이랩이 선보인 또 하나의 솔루션은 대화형 치매 조기판별 AI 로봇이다. 이 로봇은 노인의 금전 및 심리적 장벽에 따른 치매진단 기피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만들어졌다. 음성인식과 사용자 모션 인식 기술이 탑재됐으며 이를 통해 치매 판별 분석, 심리·정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