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율 및 응답속도 측면에서 강점...게이밍 영역 최적 효율 갖춰” 에이수스 코리아가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TUF Gaming VG279Q3A’를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에이수스의 이번 모니터 신제품은 27인치 풀 HD 해상도 기반 180Hz 주사율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지싱크, VESA 어댑티브싱크 등 기술을 담아 버벅이는 현상인 셔터렉, 끊김 등 시각적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특히 에이수스 블러 기능 ‘ELMB(Extreme Low Motion Blur)’를 통해 움직이는 물체 포착 및 1ms급 대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시각적 도움을 제공하는 ‘섀도우 부스트 기능’, 사용자 눈 피로도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플리커 프리’ 및 ‘로우 블루라이트’ 등 기술이 담겼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TUF Gaming VG279Q3A는 180Hz의 주사율과 1ms급 응답속도를 장착한 게이밍 모니터”라며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및 프로 게이머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세계 최초의 엔비디아 지싱크 360Hz 모니터인 에이수스 ROG 스위프트 360(ASUS ROG Swift 360)을 공개했다. 이 모니터는 360Hz 및 2.8밀리세컨드(ms)의 주사율(refresh rate)을 지원해, e스포츠 마니아와 게이머들에게 기존 게이밍 모니터, TV 대비 최대 6배 빠른 최고 속도를 지원한다. e스포츠 참가자 및 토너먼트 상금 급등 e스포츠와 경쟁 게임(competitive gaming) 커뮤니티는 계속해서 놀라운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전 세계 지포스 게이머의 60% 이상이 매달 경쟁 게임을 하고 있으며, 2019 년에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2억 1100만 달러가 e스포츠 상금으로 수여됐다. e스포츠 시청률도 급상승해 4억5,000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토너먼트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360Hz 및 2.8ms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싱크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 혁신과 게임 발전을 이끌다 2013년 처음 도입된 엔비디아 지싱크는 모니터 주사율을 GPU 프레임률과 동기화하여 티어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