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DB(MongoDB)가 장정욱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하며 국내 시장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AI 혁신을 가속화한다. 장 지사장은 한국오라클, 데이터브릭스, AWS코리아 등 글로벌 IT 및 클라우드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선임을 통해 몽고DB는 AI 시대에 발맞춘 데이터 플랫폼 혁신과 고객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정욱 지사장은 한국오라클에서 삼성그룹 사업 리더로 데이터베이스 사업 전략을 이끌었으며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 국내 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장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AWS코리아와 한국IBM GTS에서 대표를 역임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주요 성장기를 함께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이번 역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에서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베이스 현대화와 AI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한다. 특히 '고객 맞춤형 데이터 전략 수립', '주요 산업군과의 협업 강화', '몽고DB의 AI-Ready 데이터 플랫폼 기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장 지사장은 “AI 시대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최적으로
[첨단 헬로티]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한다. 지난 15일, LG CNS는 AWS와 클라우드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Enablement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내 LG CNS 본사에서 김영섭 LG CNS 사장, 현신균 CTO 부사장,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부사장, 최문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상무, 에드 렌타(Ed Lenta) AWS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총괄 디렉터,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 CNS와 AWS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와 AWS는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보다 빠르고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성, 탁월한 안정성, 보안 및 성능에 LG CNS의 우수한 국내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합, 국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LG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