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자동화 공정을 위한 제우스 로봇을 선보였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브라더 공업의 한국 지사로 프린팅 부문과 기어 모터 부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사인 NISSEI Corporation은 브라더 제품을 제조·생산하며 기어 모터 사업과 기어 사업으로 구성된 브라더 그룹의 기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브라더는 기계·FA 산업에 인덕션 기어 모터, IPM 모터, BLDC-DC 모터, 감속기 및 정밀 기어 제품을 공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우스 로봇은 높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전용 로봇이다. 로봇의 관절 구동에 필요한 모터, 감속기, 엔코더, 모터 드라이버 등의 핵심 부품을 하나의 엑추에이터로 모듈화해 구조를 간소화했으며, 부품 표준화를 통해 제조 원가 절감과 유지보수 효율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 특히 해외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모터 자체 제작 기술을 확보했으며, 모터 드라이버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어 공정 최적화와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우스 로봇은 고속·고정밀 공정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브라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AR 시스템즈는 리눅스와 윈도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Arm용 IAR 빌드 툴을 공급함으로써, 자동 빌드 기능을 지원하는 유연한 자동화 워크플로우용 제품군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테스트 공정을 위해 교차 플랫폼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이 툴을 활용하면 핵심 소프트웨어 빌드 및 테스트 작업을 대규모로 전개할 수 있다. IAR 빌드 툴은 품질을 보장하는 자동화 공정을 원활하게 처리하며, 개발자는 프로젝트 투입 시간을 최적화할 뿐 아니라 라이선스와 서버를 최적의 방식으로 관리 및 활용한다. 또한, 선도적인 코드 품질, 탁월한 크기 및 속도 최적화, 그리고 신속한 빌드 기간의 이점을 제공한다. 이 툴은 씨메이크와 닌자 같은 다른 빌드 시스템에 쉽게 통합되며, 커맨드 라인 빌드 유틸리티인 IAR빌드는 젠킨스, 뱀부 같은 지속적 통합 엔진과 쉽게 통합돼 빌드 과정을 간소화한다. 개발자는 정적 분석툴 C-STAT을 사용해 개발 및 테스트 과정 전반에 걸쳐 코드 품질을 보장한다. IAR 시스템즈의 앤더스 홀름버그(Anders Holmberg)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I/CD 환경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점
[헬로티] 정밀 자동화 산업용 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근 부산 해운대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대한네트웍스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업계 최초로 철근 가공의 무인화를 위해 스토브리코리아의 전문 기술인력들이 직접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여 내년 연말까지 원재료 입고에서 완제품 출하까지의 전 공정이 자동화된 신규 공장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토브리의 혁신적인 제품은 효율적인 생산 가동이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개선시킴으로써 향후 최적의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토브리의 글로벌 마케팅 Director Mr. Philippe PERICART는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철근가공 서비스 선도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브리 그룹은 ‘MC4’ 커넥터를 생산하는 멀티콘택트를 포함하여 섬유기계, 커넥터, 산업용 로봇의 3개 분야에서 메카트로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