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2025년 송년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모임에는 회원사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협회 활동을 돌아보고 상호 간 교류를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5년도 사업 성과와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임원 선출 등 공식 의제 논의가 진행됐다. 이후 회원사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만찬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협회 활동 전반과 산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이번 송년모임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협력과 소통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회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송년모임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과 자동인식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자동인식 산업환경 변화 속 협회 역할 재확인 한 해 성과 공유와 회원사 간 협력 방향 모색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연말을 맞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는 지난 12월 16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2025년 송년모임을 열고,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산업 현안을 되짚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 이번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유관 기관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동인식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협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교적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형식보다 실질적인 교류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식 일정에서는 2025년도 협회 사업 성과와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협회는 올 한 해 동안 회원사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 내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자동인식 기술을 둘러싼 산업 수요가 점차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협회의 조정자 역할과 정보 공유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공식 의제 이후에는 회원사 간 교류를 중심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11월 4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25년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협회 회원사 간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개 팀 16명의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의 골프 활동을 마무리하는 납회식 성격을 겸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친목 도모와 함께 자동인식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협회 관계자는 “회장배 골프대회는 회원사 간의 신뢰와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회원사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동인식산업 발전과 협회의 결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18일 ㈜첨단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회원사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진원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증강, 정부 과제 공동 수주, 회원사 간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2024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해 업계 현황 공모 및 사업 협의를 총 8회 진행했으며, 오토메이션월드 전시회 참가, 정기 세미나 5회 개최, 회원사 간 친목을 위한 사장단 워크숍 운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AIM 글로벌 정기회의 참석과 GS1 코리아 푸드QR 설명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총회에서는 회원사들의 요구사항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원사들은 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 제품을 추천·권장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의 바우처 사업 참여 안내를 제공하고, 협회가 회원사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적
"인접 분야와의 융합 통해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지평 넓히겠다." 국내 자동인식협회 신입 회장으로 선임된 송준원 제이원 사장의 각오다. 송준원 신임 회장은 이를 위해 협회를 체계적으로 다시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Q. 취임을 축하드린다. 소회는. 그동안 자동인식협회를 이끌어오신 전 회장님과 특히 직전 회장님이신 윤영수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진원 총무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제지표가 말해주듯이 모두가 어렵고 사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만,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중추가 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사명감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모든 회원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화합과 상생할 수 있는 자동인식협회를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노력하겠습니다. Q. 올 사업과 계획은. 자동인식협회가 발족한 지도 십수 년이 되었지만 회원사의 증강이나 공동사업이 미진해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