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헬프트라이알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디지털 의료기기 임상시험 솔루션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헬프트라이알은 박람회 현장에서 AI, 디지털 의료기기 임상시험 솔루션을 소개하고, 임상시험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헬프트라이알은 임상시험 분야에서 10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게 맞춤형 임상시험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과제의 70% 이상을 의료기기 임상시험으로 수행했 왔을 만큼 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돼 있고, 특히AI 의료기기와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 업체 헬프트라이알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전시부스를 꾸린다. 현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돕는 임상 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헬프트라이알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10년 이상 축적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설립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임상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설립 이념 아래, 이들의 전문가적 노하우가 집약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로 구현한다. 회사가 올해 KICEF에서 공개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수탁 서비스는 국내 의료기기 분야 전체 과제의 약 70%를 수행하며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헬프트라이알은 특히 인공지능(AI) 의료기기와 디지털 치료기기(DTx) 임상시험 분야에서는 국내 최다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역량으로 고객에게 높은 신뢰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혁신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주)첨단이 공동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