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포커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고속 라인 스캔 카메라 및 각종 산업용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미지포커스는 각종 산업용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Boshi Pixel의 고속 라인 스캔 카메라는 CoaXPress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설계되어 고해상도, 고속 촬영,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머신 비전 카메라다. 표준 제품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개발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정밀한 검사와 이미징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미지포커스는 2003년 설립된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카메라, 보드, 렌즈, 조명,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 반도체, OLED, SMT 생산 장비 분야에서 무인 생산 및 검사 장비에 적합한 고해상도 카메라 및 머신비전 제품을 제공하며, 엔
라인 스캔 카메라로 제조 수율과 품질 향상 웨이퍼 기반 태양 전지의 자동 광학 검사(AOI)는 코팅과 인쇄의 결함을 감지하고 작은 표면 결함을 확실하게 특성화하기 위해 2D와 3D 이미징의 조합이 필요하다. AOI는 검사 시간을 줄이고 처리량을 높여 제조업체에 최고의 수율을 보장하는 동시에 원자재와 자원의 최대 활용을 보장한다. 그러나 태양전지는 앞면과 뒷면의 금속 전극, 실리콘 층, 반사 방지 코팅이 된 질감 표면 등 검사가 필요한 여러 층이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공정이다. 라인 스캔 이미징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크로마센스(Chromasens)는 AOI 검사를 위한 2D 및 3D 라인 스캔 카메라 전체 라인과 LED 조명 시스템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크로마센스의 카메라는 표면 상태와 형상을 스캔하고 왜곡, 칩, 톱 자국, 오염을 모두 매우 빠른 속도로 감지하는 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크로마센의 첨단 이미징 엔지니어링은 미세 균열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감지하지 못하면 후속 생산 단계에서 셀이 파손될 수 있다. 또한 크로마센 라인 스캔 카메라는 대형 셀 포맷과 매우 얇은 손가락 폭에 필요한 매우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며 이미지 포화를 방지하기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머신비전 기술은 산업 내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이 산업 내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았는데요, 이에 머신비전 기술은 혁신 기술과 융합되면서 기업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머신비전 버추얼 서밋 시리즈 (Machine Vision Virtual Summit Series)'를 주제로 라온피플·바올테크·시원광기술·엠비젼·이미지포커스 등이 발표 내용을 담았습니다. 첫날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머신비전 토크 콘서트’ 세션에서 ‘Industry4.0의 핵심기술 머신비전, 앞으로의 역할은?’을 주제로 이진원 바올테크 대표와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둘째 날 발표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신재훈 시원광기술 이사·박상범 엔비젼 선임연구원·정민기 이미지포커스 대리 등이 각 주제별 발표를 맡아 머신비전 관련 기술에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크로마센스(Chromasens)는 초당 최대 300,000개 라인(300kHz)을 스캔하는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4k 및 6k 픽셀 해상도 모델로 고성능 라인 스캔 카메라의 allPIXA 시리즈를 확장했다. 다른 Chromasens allPIXA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 출시된 allPIXA neo 카메라는 사용자에게 광범위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PoE 또는 PoCXP 전원 지원과 함께 가변 인코더 입력을 포함한 프레임 및 라인 트리거 옵션, DSNU 및 PRNU 수정, 연속 및 자동 화이트 밸런싱, 단일 패스에서 여러 이미지 획득을 달성하는 다중 플래시 기능을 추가한다. 서로 다른 세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 모두 픽셀 크기가 7µm(4k 포함) 또는 5µm(6k 포함)인 카메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의 가용 10GbE 인터페이스는 기성 이더넷 구성 요소와의 경제적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반면, CoaXPress 버전은 CXP-12 이중 레인 구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높은 이미지 품질로 최대 105
고속 데이터 전송 환경은 대역폭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전례 없는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신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이더넷 UDP 프로토콜은 단순성과 낮은 지연 속도 때문에 오랜 기간 GigE Vision 카메라의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는 데 선호되는 협약이었다. 1 GigE를 초과하는 대역폭 애플리케이션의 수요가계속 증가함에 따라 거대한 데이터 증가를 처리하기 위한 더욱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송 표준이 필요했다. 그 결과, 10 GigE 및 25 GigE 멀티카메라 애플리케이션용으로 UDP의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서 원격 직접 메모리 액세스(즉, Remote Direct Memory Access, RDMA)가 채택됐다. UDP는 성능과 단순성이 탁월하지만 흐름 제어 및 패킷 재전송과 관련하여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 반면, RDMA는 CPU와 운영체계를 우회하여 호스트 PC의 메모리에 직접 이미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더욱 견고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 수단이 된다. 이런 방식으로 다른 핵심 시각 처리 작업을 위한 CPU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 스트림의 속도와 효율성이 향상된다. 또한 흐름 제어와 패킷 재전송을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로 디지털 전환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겠다.” 이미지포커스 이호긍 이사는 머신비전 시스템 관련 오랜 노하우와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지포커스는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까지 최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 물류, 방송 등의 사업에도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는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가 장착된 비전 카메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이미지포커스는 머신비전 분야에 사용되는 카메라,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과 복잡한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상황에 적합한 최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Q. 이미지포커스는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나. A. 스마트 제조 기업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양불 검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제품 검사는 아직 정형화하기 어려운 부분
이미지포커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이미지포커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카메라를 선보인다. Event Based Vision Camera - SilkyEvCam-EvC3A는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다.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는 실시간 응답과 동일할 가능성이 높은 고속 데이터로서 각 픽셀과 독립적으로 밝기 변화의 형태로 이벤트 정보(극성, 좌표, 시간 변화)를 출력하는 센서다. 이런 특성을 활용한 카메라는 산업영역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 감지, 진동, 움직임, 휘도 차이가 큰 피사체 영상화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Chromasens 3D 라인 스캔 카메라 3DPIXA는 고해상도의 3D 검사 애플리케이션 및 3D 측정 기술을 지원한다. 라인 스캔 카메라 기술과 빠른 3D 스테레오 계산의 유니크한 조합을 통해 카메라는 3D 데이터와 컬러 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Adaptive Vision 5.1 Deep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미지포커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미지포커스(대표 한완희)은 SF+AW 2021에서 Atlas10, Chromasens 3D 라인 스캔 카메라 3DPIXA, Adaptive Vision 5.1 Deep Learning OCR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ony의 4세대 Pregius-S CMOS 센서와 결합된 PoE가 있는 10Gigebit Ethernet을 통해 Atlas10은 단일 케이블을 통해 고해상도에서 더 빠른 프레임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10GigE 인터페이스는 또한 Pregius-S 센서가 high bit depth(10/12비트 ADC)에서 실행되도록 하여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를 유지하면서 이미지 품질을 최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binning 및 decimation 옵션과 함께 관심 영역을(ROI) 줄이는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Atlas10에서 훨씬 더 높은 프레임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Chromasens 3D
헬로티 이동재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모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은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www.mvcon.co.k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 제조경쟁력의 핵심, 머신비전 구축 전략’이다. 머신비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계에 이미징 기반 검사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재고를 개선하고 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등,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 제조 품질을 향상시킨다.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글래스 등 첨단기술들과 접목돼 혁신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임베디드 비전, 비전 유도 로봇(VGR), 3D 검사, SWIR 카메라, CoaXPress v2.0 통합, 리퀴드 렌즈의 부상, 열화상, AR/VR 기능 향상, 품질 분석, 향상된 공급망 가시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머신비전 트렌드, 기술, 사례를 한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모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은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 제조경쟁력의 핵심, 머신비전 구축 전략’이다. 머신비전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계에 이미징 기반 검사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재고를 개선하고 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등,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 제조 품질을 향상시킨다.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글래스 등 첨단기술들과 접목돼 혁신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임베디드 비전, 비전 유도 로봇(VGR), 3D 검사, SWIR 카메라, CoaXPress v2.0 통합, 리퀴드 렌즈의 부상, 열화상, AR/VR 기능 향상, 품질 분석, 향상된 공급망 가시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머신비전 트렌드, 기술,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컨퍼
[첨단 헬로티] CW 위상 변위 비행거리측정센서 CW 위상–변이 기반의 장치는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일본 도쿄)의 최신 센서를 사용하여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포함한 여러 회사에서 출시하고 있다. 이것은 SoftKinetics사(Gewest, 벨기에)가 처음 개발했으며 현재 소니의 소유로 되어 있다. SoftKinetics 기술은 고효율(그림10a)로 고속 샘플링이 가능한 전류보조 광자복조(CAPD, Current Assisted Photonics Demodulation) 픽셀 구조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비행거리측정센서(ToF) 픽셀기술은 소니의 이면조사센서(backside illuminated sensor)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DepthSense® ToF 센서를 탄생시켰다. 그림 10 이면조사센서(BSI) 기술은 근적외선(NIR) 파장에서 집광효율이 더 좋다(그림 10b). 새로운 소니 IMX556PLR은 640x480 해상도, 30fps에서 실행되는 10μm x 10μm 픽셀의 1/2 인치 센서이다. 현재 소니의 DepthSense 센서는 LUCI
[첨단 헬로티] SONY DEPTHSENSE 기술로 더욱 강화된 3D 측정 3차원(3D) 이미징은 산업용 픽 앤 플레이스(Pick & Place)기기(물건을 집어서 다른 곳에 옮겨 놓는 기기), 파렛트의 여러 작업과 해체(depalletization), 창고, 로봇 및 계측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인기, 안전 및 보안 및 환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소비자 기반의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어떠한 하나의 3D 기술이 이렇게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에서 모두 사용될 수 없기 때문에 응용프로그램(표 1)에 어떠한 각3D 기능이 적합한지 비교해야 한다. 3D 이미징 시스템은 수동 시스템과 능동 시스템으로 구분한다. 수동 시스템은 물체에 빛을 주기 위해 주변광 또는 넓은 고정광을 사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능동시스템은 레이저 라인 스캐닝, 스페클 투사 (speckle projection), 프린지 패턴 투사 또는 비행거리측정센서(ToF)등과 같은 광을 공간적으로 또는 시간적으로 변조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수동 및 능동3D 이미징 시스템은 모두 빛을 비춘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을 CMOS 기반 카메라로 캡처하여 구조물의 깊이를 맵
[첨단 헬로티]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2018) 기간 동안 머신비전의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머신비전 기술세미나 2018(https://goo.gl/sd5kfH)'을 연다. 코엑스 전시장B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전시회 기간 3일동안 열리며, 국내 머신비전 대표기업들이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할만한 주제발표를 살펴보면, 라온피플은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주제로 한 '육안검사 스튜핏!, 딥러닝 검사 그뤠잇!!', 'You Can Do ! 누구나 가능한 딥러닝 학습', 'World First,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3D 비전검사, “뭣이 중한디!”' 등의 다양한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앤비젼은 'FPD 화질검사에 최적화된 초고해상도 Area 솔루션, Enframe', '고속 영상데이터 전송 표준과 응용' 등을 통해 머신비전의 실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이어간다. 이오비스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3D 비전을 주제로 '쉽고 빠른 3D비전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머신비전 전문기업들 참여해 정보 공유 머신비전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조의 스마트화를 위한 각 단계에서 머신비전의 역할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 머신비전은 인공지능, 로봇과 융합돼 현재까지도 진화하고 있다.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에서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가 오는 3월 28일(수)부터 30일까지 3일동안'머신비전 기술세미나 2018(https://goo.gl/sd5kfH)'을 개최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신 머신비전 기술 동향과 적용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라온피플, 뷰웍스, 앤비젼, 이미지포커스, 이오비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머신비전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머신비전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머신비전 기술세미나 2018'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할 경우 행사 홈페이지(https://goo.gl/sd5kfH)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