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익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이더넷 통신으로 제어하는 외장형 모션제어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파익스는 PC 기반 모션제어기, PLC, 인버터, 서보 모터, 스텝 모터, HMI의 개발,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이다. 파익스 모션제어기는 이더넷(TCP/IP) 통신으로 제어하는 외장형 제어기다. 기존 PC 내부에 장착해 사용하는 PCI보드 타입 제어 방식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제한 연속보간(3D프린터, 조각기 등), 연속보간 중 노드 별로 디지털 신호 출력 제어(디스펜서, 본더 등)와 같은 특수 기능을 탑재했다. 이더넷 통신은 제어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빈번하게 수행할 경우 통신의 효율이 저하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익스 모션제어기는 각종 정보를 한번에 읽
[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
[헬로티] 필드에 제공하는 고급 물리 계층인 Ethernet to the Field 기술은 원격 위험지역에 프로세스 계장 자동화 및 계측을 위한 솔루션에 기술 제공을 약속하는 것이다. 프로세스 산업을 우리가 미래에 도입하려면 속도와 유연성을 중요 가치로 여기는 표준 이더넷과 IP 기술의 도입으로 프로세스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표준이 필요하다. 이 글의 구성은 앞부분은 모두가 공유하는 APL의 공통 개념을 함께 논하고 후반부는 각론으로 SDO(Standard Development Organization)별 추진 활동을 각각 게재하여 비교 분석을 해보았다. 이더넷-APL의 탄생과 프로세스계장 분야 국제 단일표준의 필요성 프로세스계장 자동화 및 계측에서 원격지에 있는 위험지역의 필드장치를 연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이더넷-APL(Advanced Physical Layer)을 실현하기 위한 개발이 2022년까지 국제 단일표준 완성을 목표로 SDO주축으로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다. Ethernet to the Field는 산업사물인터넷(IIoT) 및 독일의 인더스트리4.0 이니셔티브와 같은 새로운 기술 개발로 주도되는 프로세스계장 분야의 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