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DPP 규제 대응 위한 핵심 솔루션을 VCP-X 플랫폼 위에서 구축할 예정 누빅스가 기업 디지털 전환 및 ESG 솔루션 기업인 위존과 VCP-X 플랫폼 기반 디지털 제품 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DPP) 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위존은 다가올 유럽연합(EU)의 DPP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VCP-X 플랫폼 위에서 구축할 예정이다. 누빅스는 글로벌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공급망 기업 데이터를 호환하는 VCP-X 플랫폼 인프라를 지원한다. 아울러 필요 시 누빅스 VCP-X 플랫폼 생태계에 있는 공급망 대상 LCA(Life-Cycle Assessment), ESG, 재활용 등 DPP에 필요한 솔루션 생태계도 제공한다. 위존(구 열린기술)은 지난 25년 이상 동안 장치산업, 제조업체, 연구소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한 DT 컨설팅, 품질·시험관리, 생산·설비관리 및 환경·안전 분야의 컨설팅과 IT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축적한 컨설팅 및 IT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뉴 노멀로 자리매김한 ESG 요구사항 대응을 고민할 기업에 토탈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ESG 전문기업
위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IT 솔루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서비스 솔루션, 환경컨설팅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위존은 설비·안전·환경·품질관리 분야의 Plant IT 솔루션 등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정유 및 석유화학 위주의 고객군을 전자, 금속, 식음료, 공공기관 등으로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기후정세 변화에 따라 Integrated ESG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위존은 안전보건환경 통합관리시스템 ‘SHE’와 통합생산관리시스템 ‘MES’를 중점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SHE는 정보인프라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간소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업무 표준화 등을 목표로 한다. 안전 데이터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의사결정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