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에이전틱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이 가져올 미래의 업무 환경’을 주제로 주요 국가별 연례 고객 행사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5’(Workday Elevate Seoul 2025)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워크데이코리아의 정응섭 지사장은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춘 한국 고객들을 위한 워크데이의 가치제안을 통해 한국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정응섭 지사장은 최근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복잡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추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능형 에이전트 AI의 도래와 이러한 환경에서 인간과 AI에이전트의 하이브리드 인력 구축을 위한 워크데이의 지난 20년의 노력을 설명했다. 정 지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워크데이가 그리는 미래의 노동력은 인간이 중심이 되어 AI에이전트의 힘을 받아 함께 관리하며, 스킬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해 응집력 있고 적응력 있는 노동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AI의 도입이며 워크데이는 이를 위해 똑똑한 AI
"디지털 혁신의 툴로서 기업에 필요한 회복 탄력성 제공할 것" 1일 개최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국내 고객 성과와 고객 성공사례 공유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에서 지속적인 고객 모멘텀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폴 헤니건(Paul Henaghan)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사장은 전 세계 1만 여개의 워크데이 고객사가 코어에 AI와 머신러닝을 장착한 워크데이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미래의 업무에 적응하고 성장하며, 자사 또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폴 헤니건(Paul Henaghan) 총괄사장은 "불안정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불안정성과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것은 아태 지역에서 많은 경영자와 대화한 뒤 도달할 수 있었던 결론이다. 오늘 우리 앞에는 도전과 기회가 같이 놓여 있다. 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 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폴 헤니건 총괄사장은 디지털화가 기업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대다수의 기업이 과거의 업무 관행을 디지털화하는 여정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복 탄력성
[첨단 헬로티] ▲ 제1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에서 진행된 HR 전문가 패널토의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 기업인 워크데이가 이달 20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워크데이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제1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Workday Elevate Seoul)’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효은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자인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의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와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롭 웰스(Rob Wells) 워크데이 아시아 사장의 기조연설 등이 이어졌다. 이후 이승희 워크데이코리아 밸류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우형진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인사디렉터, 이현희 IBM인사전무, 정지영 머서코리아 부사장, 김성진 딜로이트 상무, 엄창섭 워크데이 서비스 디렉터가 참석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전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 감독이자 현 대한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