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파스토, 국내 최초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연속 인증 획득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스토가 용인1센터에 이어 용인2센터도 스마트물류센터 예비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용인1센터가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을 2회 연속으로 인증받는 최초의 업체가 됐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전문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국토부, 업계, 학계 등 물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인증 등급은 입고, 보관, 분류 등의 물류 과정별 성능 평가와 시설, 생산성, 창고 관리 시스템 등의 총괄 평가로 이뤄진다. 이 밖에 시설의 첨단성, 자동화 정도에 따라 1~5등급을 부여하며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 안전한 작업환경 등도 평가항목에 포함된다. 파스토는 용인1센터에 이어서 용인2센터도 스마트물류센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설계까지 전 과정을 자체 개발하여 첨단 물류 역량을 다시 한번 높이 인정받았다. 파스토 AI Lab이 주축이 되어서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창고 관리 및 주문 관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자체 개발해왔으며, 최첨단 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