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외식사업도 AI로’… 먼키, 판매 예측률 97% 높여
외식사업자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외식사업자를 위한 수요예측 인공지능 ‘먼키 AI Biz’를 Ver 2.0으로 고도화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식비즈솔루션인 ‘먼키 AI Biz’는 먼키 플랫폼 내 외식사업자에게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사업자들이 매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자재를 30%까지 절감해 재료비 부담을 낮췄고, 주문이 많은 시간대 메뉴에 대해 미리 준비함으로써 주방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적재공간, 냉장설비, 전기료 등 재고관리를 위한 비용절감 효과도 크고 고객들도 주방 조리 지연으로 인한 기다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먼키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21년 1월에 개발 착수, 9월 상용화 단계를 거쳐 이번에 업데이트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키 AI Biz’의 핵심인 수요예측은 먼키가 축적한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로 분석해 외식사업자에게 미래의 수요, 메뉴, 매출에 대한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먼키 전 지점에서 1년 이상 추출한 매출 데이터와 환경변수를 인공지능 시스템이 스스로 수집, 분석, 예측하고 실제 데이터와 비교해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