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지인 추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친구야! 우리 같이 카랩할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랩을 통해 신차 장기렌트 또는 운용리스 계약 후 차량을 출고한 고객과 그를 초대한 지인 모두에게 각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카카오페이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포인트 지급은 차량 출고 후 최대 48시간 이내에 자동 처리되며, 이벤트 시작일 이후 추천인 코드가 입력된 경우에만 유효하다. 추천인 코드가 미입력된 경우에는 포인트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차 장기 렌트와 리스는 딜러의 중개수수료가 최대 14%까지 책정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구조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여러 견적을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기존에는 영업 전화에 시달리거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카랩은 이러한 점을 개선한 플랫폼으로, 영업 전화 없이 전국 2,800명 이상의 딜러로부터 신차 장기 렌트 및 리스 견적을 받아 비교할 수 있으며, 가장 마음에 드는 견적을 선택하여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때 050 안심번호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정보
자동차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확대 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을 운영하는 준컴퍼니가 디자인과 손잡고 신차 보증수리를 최장 9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플러스워런티' 제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플러스워런티는 제조사 보증기간(일반 보증 3년, 엔진·미션 보증 5년)을 최장 9년, 주행거리 19만km까지 자유롭게 연장할 수 있는 자동차 보증수리 연장 보험(자동차 EW)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제조사의 최초 보증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기간을 연장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험 상품이다. 소비자는 자신의 차량 운행 스타일에 맞춰 보증기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차량 유지비용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차량 보증기간이 끝난 후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장기간 차량을 보유하려는 운전자들에게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준컴퍼니 박근영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오랜 기간 관리가 필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디지인의 플러스워런티를 카랩에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차 구매부터 유지보수,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