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을 혁신하고, 생명을 구하는 최첨단 기술을 탐구한 역동적인 의료 리소스 센터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신 헬스케어 시스템은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첨단 디지털 치료 방식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의 분석 능력은 환자 관리를 혁신하고 건강 데이터를 통해 전례 없는 통찰력을 제공하며, 만성질환 및 난치병에 대한 접근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이 리소스 센터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정확하고, 정밀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수십 개의 기사와 블로그, 전자책 및 제품들을 통해 기존의 헬스케어 및 의학 분야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마우저는 설명했다. 기술의 발전은 질병의 조기 발견에서 맞춤형 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치료 결과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지원해 더 오래 걸을 수 있게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발열을 감지할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바이러스나 감염 여부를 찾아낼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하면, 정답은 “없다”이다. 즉, 열화상 카메라로 바이러스를 진단하거나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FLIR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피부 표면 온도를 측정하고 기준치 이상 체온의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으로 공항, 기차 터미널, 사무실, 공장 및 콘서트장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범 유행성 질병(팬더믹)으로 지정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세계 각국에 퍼짐에 따라, 일반 소비자, 정부 당국 등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억제하거나 전염 속도를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전염 자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 FLIR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이 높은 사람을 검사할 때, 카메라로부터 1~2미터 정도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한 번에 한명씩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거나 진단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는 없지만, FLIR 열화상 카메라는 다른 체온 측정/검사기기(피부 측정)와 함께 유동인구의 통행이 많은 지역이나 장소에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