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SAMYANG(이하 엘케이삼양)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머신 비전 렌즈 SMV-82 Serie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엘케이삼양이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머신 비전 렌즈 SMV-82 Series는 고배율과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머신 비전 전용 렌즈로, 1.67배와 3.33배의 고정 배율을 제공하며 최대 23K 해상도의 라인 스캔(Line Scan) 카메라와 호환된다고 밝혔다. 이는 고배율 지원과 고해상도 대응으로 디스플레이 전공성 검사, PCB 검사 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이 주목된다. 한편, 엘케이삼양은 카메라 교환용 렌즈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렌즈 설계부터 가공, 조립, 판매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더불어 자동초점 렌즈와 수동초점 렌즈, 프리미엄 수동초점
엘케이삼양 주식회사(구 삼양옵틱스)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를 선보인다. 50년 이상의 렌즈 제작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머신비전 렌즈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MV 렌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는 엘케이삼양은 이번 전시에서 고해상도 이미지 품질을 지원하는 렌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엘케이삼양은 SMV-43 Series와 SMV-19 Series를 출품한다. SMV-43 Series는 이미지 서클 43.2mm까지 지원하는 제품으로, 중형 카메라 및 4K·6K 라인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된 렌즈다. 다양한 초점 거리(Focal Length) 옵션(14mm, 20mm, 24mm, 35mm, 50mm, 100mm)을 제공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F 마운트 및 M 마운트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중형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인업으로, 정밀 검사 및 고해상도 이미징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SMV-19 Series는 C 마운트 전용 렌즈로, 이미지 서클은 최대 19.3mm(1.2”)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