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5(Axis Solution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Protect and Grow Your Business(비즈니스를 지키고 성장시키십시오)’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네트워크 기반 보안 솔루션을 통해 보안과 운영 효율, 고객 경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엑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9세대 ARTPEC-9 시스템 온 칩(SoC)을 공개한다. ARTPEC-9는 딥러닝 기반 분석, 업계 최초 AV1 코덱 지원, 강화된 사이버 보안, 고품질 이미징을 지원하며 정밀하고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비디오, 오디오, 레이더, 열화상, 환경 센서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결합해 능동적이고 지능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안전 확보를 넘어 고객 경험과 지속 가능성,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행사 아젠다는 기조연설과 세부 세션으로 구성된다. 엑시스 R&D 센터 레온 조우 디렉터가 기조연설을 통해 ARTPEC-9 SoC 기반 보안 기술을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 감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퀀텀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엑시스와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TPP)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국내에서도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전문화된 협업 솔루션으로 함께 판매하는 등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 영업망을 구축하여 잠재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가형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양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일(목)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에서 퀀텀코리아는 자사의 영상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5(Stor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 전문업체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330kg을 기증하고, 지난 10월 1일 밥퍼나눔운동에 직접 참여하여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엑시스코리아는 지난 8월 13일 지사 이전식에서 협력사들로부터 사옥 이전 축하 선물로 받은 쌀화환 330kg을 모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밥퍼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사업으로 노숙자와 독거노인과 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눔으로써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상준 전무를 비롯한 엑시스코리아 전 직원은 10월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직접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도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봉사 활동에서 엑시스코리아 직원들은 음식 준비, 조리, 배식 등의 역할을 맡아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엑시스코리아는 세이프키즈 캠페인(SafeKids Campaign)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