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기업 콩가텍이 다음달 14일에서 3일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임베디드 월드 2023'에 참가해 자사의 COM-HPC 생태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콩가텍은 고성능 COM-HPC 서버 온 모듈부터 신용카드 크기의 초소형 최신 COM-HPC 클라이언트 컴퓨터 온 모듈까지 확대된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콩가텍은 맞춤형 냉각 솔루션과 캐리어 보드 및 설계 구현 서비스와 함께 차세대 고사양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플랫폼에 있어서 설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에 제약이 있던 솔루션의 성능도 높이고 신형 고속 인터페이스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COM-HPC Mini 표준의 최초의 디자인 샘플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 설계 및 하우징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모든 제품군을 최신 PICMG 표준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사양에 대한 PICMG 최종 승인 후 공식 출시되는 최초의 고사양 COM-HPC Mini 모듈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탑재되어 고객 쪽에서 고사양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을 벤치마크할 수 있다. 콩가텍이 최근 출시한 1
[헬로티] ABB Turbocharging이 엔진 성능 진단 소프트웨어 ABB Ability Tekomar XPERT를 선보였다. 새롭게 고안된 ‘연속 측정’ 기능은 소프트웨어가 에지 컴퓨팅으로 수집된 엔진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 Tekomar XPERT의 모니터링, 보고 및 자문 처리 능력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한다. ABB Turbocharging 제품 매니저 파스칼 레오론은 “연속 측정 기능으로 에지 컴퓨팅 플랫폼으로부터 Tekomar XPERT로 클라우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보다 빠르게 다량의 데이터로 접근하여 엔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Tekomar XPERT 가 이미 구축해 놓은 여타 데이터 시스템 (예를 들어, 선대 성능 소프트웨어)과 광범위하게 호환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엔진의 현재 성능 상태는 물론, Tekomar XPERT 피드백 반영 시 가상 상태 즉, 디지털 트윈과 실시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성능 평가를 위한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가 자동화되면서 보다 정확하고 주기적인 보고작업이 가능하여 선원들의 업무를 감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에지 컴퓨팅은 저장을 위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