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가 인텔의 자회사인 알테라와 함께 알테라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의 무선 개발 가속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무선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AI 기반 오토인코더를 사용해 채널 상태 정보(CSI) 데이터를 압축하고 프론트홀 트래픽과 대역폭 요구사항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5G 및 6G 무선 통신 시스템을 다루는 엔지니어는 사용자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고 무선 통신 시스템의 신뢰성과 성능 표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피튼 알테라 버티컬 시장 담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매스웍스와 알테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은 5G RAN(무선 접속 네트워크)에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5G 및 6G 무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AI의 강력한 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자들은 알테라의 FPGA AI 스위트(suite)와 매스웍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알고리즘 설계부터 하드웨어 구현에 이르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AI 기반 무선 시스템이 현대 애플리케이션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매스웍스는 알테라 FPGA에 특
프로그래머블 칩 사업부 알테라 등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실적 부진으로 창업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인텔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지출을 축소하는 것 등을 뼈대로 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은 이같이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인텔이 마련 중인 구조조정안에는 애초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해온 프로그래머블 칩(programmable chip) 사업부 알테라 등을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칩을 다양한 용도로 맞춤 제작하는 이 사업부는 2015년 167억 달러(약 22조4000억 원)에 인수 합병해서 만들었으며 한때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기도 했다. 소식통은 이미 별도 자회사로 분사했지만, 여전히 전액 출자 자회사로, 반도체 장비회사인 마벨이 인수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와 함께 공장 확장으로 인한 회사의 자본 지출을 줄이기 위해 320억 달러 규모의 독일 공장 건설 계획을 일시 또는 완전히 중단하는 방안도 포함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인텔은 지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인텔의 새로운 독립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기업인 알테라(AlteraTM)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우저는 인텔 제품의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이다. FPGA 비전 웹캐스트에서 샌드라 리베라 알테라 CEO와 섀넌 폴린 COO(chief operating officer)는 패브릭에 인공지능(AI)을 내장한 유일한 FPGA를 포함한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증가하는 고객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알테라를 새로운 기업 브랜드로 공식 발표했다. 알테라는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엣지 전반에 걸쳐 FPGA 시장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동급 최상의 쿼터스 프라임(Quartus Prime) 소프트웨어와 통합이 용이한 AI 기능을 향상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공략할 방침이다. AI가 급부상함에 따라 모든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복잡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회 또한 창출되고 있다. 알테라는 텐서플로(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등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IP(intel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전반에 걸쳐 공략할 FPGA 시장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 인텔은 알테라(Altera)를 신생 FPGA 기업으로 독립한다고 발표했다. FPGA 비전 웹캐스트에서 샌드라 리베라(Sandra Rivera) 최고경영자(CEO)와 섀넌 폴린(Shannon Poulin) 최고운영책임자(COO)는 550억 달러 이상 시장 기회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그 전략은 패브릭에 AI가 내장된 유일한 FPGA를 비롯해 기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증가하는 고객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알테라를 새로운 기업명으로 발표했다. 샌드라 리베라 알테라 CEO는 “고객이 복잡해지는 기술 과제에 대응하며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FPGA 시장이 재활성화할 기회가 생겼다”며 “통신,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산업, 자동차, 군용 항공기 시장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걸쳐 프로그래밍 가능한 솔루션과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대담하고 민첩하며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FPGA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알테라의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은 클라우드
향후 2~3년 내에 PSG에 대한 기업공개(IPO) 진행할 계획 밝혀 인텔이 사업부 중 하나인 프로그래밍 가능 칩 부문(Programmable Solutions Group, PSG)을 분사한다. 인텔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PSG를 내년 1월 1일부터 독립 법인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2∼3년 내에 PSG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인텔이 과반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투자자와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할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PSG를 독립된 사업으로 설립하고 IPO를 추진하려는 계획은 투자자를 위해 우리가 지속해 얼마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려고 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다"고 말했다. PSG는 칩을 다양한 용도로 맞춤 제작하는 사업부로, 2015년 인텔이 알테라를 인수 합병하면서 만들었다. 알테라는 휴대전화 네트워크와 컴퓨터-네트워킹 장비 등에 쓰이는 반도체 칩 FPGAa 생산업체로, 인텔이 2015년 140억 달러를 들여 사들였다. 프로그래밍 가능 칩은 통신이나 데이터 센터 장비, 다른 칩의 설계 및 개발에 사용되며 전자 장치에 설치된
ADI, 리니어 품고 고성능 아날로그 시장서 강자로 우뚝 최근 2~3년 동안 반도체 업계에는 M&A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업계가 쉴새없이 재편되고 있다. 2015년에만 전체 M&A 금액이 1,000억 달러를 넘었을 만큼 블록버스터급 거래가 많았다. 아바고의 브로드컴 인수(370억 달러), 인텔의 알테라 인수(167억 달러), NXP 반도체의 프리스케일 반도체(118억 달러) 인수가 대표적이다. 그 뒤를 이어 최근에는 아나로그 디바이스가 리니어 테크놀로지를 전격 인수했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이하 ADI)가 리니어 테크놀로지를 148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ADI는 고성능 아날로그 산업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 아날로그 IC 공급업체 순위 IC 인사이트가 발표한 2015년 글로벌 아날로그 IC 공급업체 순위를 보면, ADI는 4위,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8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ADI가 리니어를 품으면서 단숨에 인피니언을 제치고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점유율로는 2015년 기준 전체 아날로그 IC 시장의 9%를 차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예상 연간 실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알테라(Altera®) Arria® 10 FPGA 개발 킷을 위한 전력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보드에 대한 기술적인 세부사항은 linear.com/altera에서 살펴볼 수 있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솔루션은 Arria 10 FPGA 개발 킷과 지원 시스템 블록에 대한 핵심적인 전력 요건을 충족시킨다. 예를 들어, LTC3877 VID 컨트롤러와 LTC3874 위상 익스텐더DC/DC 레귤레이터는 12V 입력에서 코어 전원인 0.95V, 105A를 제공한다. Arria 10 FPGA에 대한 전력 감소의 장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이 솔루션은 다음 2개의 핵심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FPGA의 정적 및 동적 전력 소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6비트 병렬식 VID는 Arria 10의 SmartVID와 직접 인터페이스한다. 그리고 초저값과 온도 보정된 DCR 부하 전류 센싱은 효율과 부하 전류 정밀도를 최적화시킨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20A µModule® 레귤레이터(LTM4637)는 고속 트랜시버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소형 15mmx15mm LGA 또는 BGA 패키지에 차폐형(shielded)
알테라 코포레이션은 사무실 화상 기기,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 문서 관리 시스템, IT 서비스 등을 전문으로 공급하며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리코 그룹(Ricoh Group)에서 새로 출시한 프린터 라인 리코(RICOH) SP 3600DN 시리즈에 알테라 사이클론(Altera Cyclone®) IV FPGA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알테라의 사이클론 IV FPGA는 리코 SP 3600 시리즈 프린터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을 구동해 1200dpi의 향상된 화질, 직렬 인쇄 및 고속 인쇄 속도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이클론 IV FPGA는 개발 기간 동안 전체 비용과 설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한다. 리코 SP 3600DN 시리즈 프린터는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초소형의 현대적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사무실뿐 아니라 공간이 제한된 장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코의 제3 디자인 센터 이미징 시스템 개발부 그룹 리더 나오히코 미요시(Naohiko Miyoshi)는 “우리는 현재의 플랫폼과 미래의 플랫폼을 위해 ASIC 대신 보다 높은 유연성과 프로그래밍 기능, 저비용, 저전력 소모를 제공하
듀얼 구성 플래시, 아날로그, 임베디드 프로세싱 통합으로 시스템 차원의 유용성 제공 알테라(Altera)는 10세대 제품 포트폴리오로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으로 비휘발성 MAX® 10 FPGA의 공급을 시작했다. TSMC의 55nm 임베디드 플래시 프로세스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소형 폼팩터의 저가격대 ‘instant-on’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로 듀얼 구성 플래시, 아날로그, 임베디드 프로세싱을 통합함으로써 비휘발성 FPGA로 일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공급되기 시작한 MAX 10 FPGA는 Quartus® Ⅱ 소프트웨어, 평가 키트, 디자인 예, Altera Design Services Network(DSN)를 통한 설계 서비스, 도큐멘테이션, 교육을 비롯하여 빠른 시스템 개발을 위한 포괄적인 설계 솔루션을 지원한다. Fuji Xerox의 컨트롤러 개발 그룹 책임자인 Katsuhiko Yanagisawa는 “알테라의 새로운 MAX 10 FPGA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들 디바이스는 시스템 관리와 동반 칩 기능에 이용하도록 ADC와 듀얼 구성 기능의 플래시 메모리를 비롯, 더 높은 수준의 통합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