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파워텍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에어밸런스 제품을 선보인다. 에어밸런스는 작업 현장에서 다관절 밸런스 리프트(Balance Lift)를 통해 작업자가 각종 생산품을 운반, 적재하거나, 중량물을 이송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어밸런스는 작업자의 요통, 어깨결림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산업재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진파워텍은 산업용 에어밸런스 핸들러 전문 기업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산업용 다관절 물류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첨단 헬로티] 아진파워텍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산업용 AIR BALANCE를 선보였다. Air Balance는 순수 압축 공기만의 힘으로 산업의 생산제품이나 중량물을 가볍게 잡고, 별도의 S/W 조작없이 무중력의 감각으로, 상하·좌우 3차원 포물선 움직임으로 신속, 정확, 안전한 중량물 핸들링을 하는 핸들러다. 엘러펀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ALL AIR방식(전기 사용 배제) 및 전기 방식, UP&DOWN LIFT 기능과는 달리 3차원 포물선 작업, 좌우상하 이동시 S/W 작동이 불필요, 무게 자동감지 기능 내장, 핸들링에 필요한 힘은 WORK의 무게 1/100의 힘만 필요, 흔들림, 쿠션이 없어 작업의 정밀성 등을 들 수 있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