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소형 MPS, CombiTac, TS2 등 다양한 로봇, 부품 들을 전시한다. 스토브리의 넓은 범위의 MPS 제품군은 모든 제조업체와 모든 가반하중 범위의 로봇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MPS(ATC)는 자동화된 제조 프로세스에서 최대 생산성을 발휘한다. CombiTac은 신호,공압,데이터,광통신,전원,유압,동축 등 다양한 모듈을 고객의 원하는 사양에 맞추어 조립 가능한 고객맞춤형 제품으로, 수동 및 오토도킹타입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각종 자동화검사, 로봇, 기계설비, 테스트장비 및 철도차량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당사 특허기술인 멀티램을 사용해 10만회 이상의 도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접촉 저항을 최소화해 전기적 성능을 보다 안전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 Stäubli의 새로운 4축 SCARA 로봇 시리즈인TS2 모델은 모듈식으로 설계를 진행했으며, Stäubli 특허의 드라이브 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토브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높은 안전 등급의 협동로봇 ‘TX2touch’를 공개했다.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된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 된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의 3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과 협력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TX2touch는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협업을 위해 설계된 차별화된 협동로봇이다. 검증된 TX2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고급화된 터치 스킨 기술과 신속한 반응시간 및 내장된 모듈식 안전 기능 더하여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동작과 높은 정밀도를 제공한다. 스토브리 관계자는 “TX2touch는 SIL3/PLe의 높은 안전 등급을 가진 로봇으로 TX2 로봇과 CS9 컨트롤러의 성능을 바탕
[첨단 헬로티] 로봇 제조업체가 산업 요구에 대응을 위해 협업 로봇 및 모바일 플랫폼 분야의 개발을 확고히 추구하여 혁신적인 생산 전략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대응을 위해 스토브리의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HRC를 포함한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며 엄격한 생산 구조를 대체하고 새로운 초 유연성 개념을 촉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 HelMo 모바일 로봇 시스템 스마트 생산을 위한 모바일 로봇 HRC(Human-Robot Collaboration) 및 모바일 로봇과 결합된 스마트 생산은 엄격한 생산 개념을 지능적이고 매우 유연한 프로세스로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변동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을 관리 할 수 있다. 앞으로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경제적이고 유연하며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elMo는 다재다능한 범용 생산 보조자로서 모든 환경 조건에서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 조정 시스템이 교정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간단한 교정 후 10분에 1mm 범위의 정확도로 내부 물류, 조립, 기계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오토메이션월드)’가 지난 3월 3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테마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 4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하며 예년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 맞이한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자동화 제조 기계의 등장하기 시작한 90년대 초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마트공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오토메이션월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란 뜻의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490개사가 1,800부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이하 SF+AW 2019)’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스토브리는 스카라로봇 'TS2'과 자사의 유공압 커넥터, 전기커넥터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토브리는 한층 기능이 향상된 스카라 로봇 TS2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S2에는 스토브리 자체 개발로 차별화된 기어박스인 'JCS'가 적용됐다. 이 로봇은 기존 자사 로봇에 비해 35% 경량화, 30% 소형화, 50% 더 긴 유지보수 및 서비스 간격으로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고속 및 고정밀, 무진동 구현이 가능하며, 파워 연결이 끊기더라도 모터 포지션을 유지한다. 주축에서 360˚ 회전이 가능하고, 데드존 없이 전체 작업 공간을 커버한다. 스토브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로봇사업부뿐 아니라 유공압커넥터사업부, 전기커넥터사업부가 함께 참여해 커넥터, 커플링, 로봇 툴 체인저 등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스토브리는 1892년에 설립해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 기계 총 세 가지 주요 산업 활동을 위한 전문 메카트로닉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스토브리
스토브리코리아는 스위스 Pfaffikon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토브리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스토브리 그룹은 전 세계 약 29개국에 판매 및 A/S거점, 50개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커넥터, 산업용 로봇, 섬유기계의 세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메카트로닉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토브리코리아는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여러 로봇 제품군을 소개했다. 그중 TX2는 Industry 4.0을 위한 로봇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스토브리는 TX2 로봇과 CS9 제어반으로 Safe Speed, Safe Stop, Safe Tool, Safe Zone과 같은 안전 전용 기능을 갖추었다. 이 로봇의 모든 안전 기능은 엄격한 SIL3-PLe 안전 범주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킨다. 또한 스토브리의 거의 모든 6축 로봇과 패스트피커 TP80은 방수 가능한 Humid Environment(HE) 버전으로 제공되므로 높은 습도, 워터 스프레이 또는 액체 냉각제가 널리 사용되는 습하고 열악한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이다. 워터 제트 커팅, 기계 가공 또는 산업용 부품 세척에 사용되는 스토브리 HE 모델은 엄격한 위생
“TX2 시리즈는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 기능과 협업까지 같이 할 수 있는 로봇이다.”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 스토브리 코리아가 지난 9월 6일과 7일 대구, 11일과 12일 서울에서 ‘TX2 테크놀로지 데이’를 열고 새로운 세대의 TX2 로봇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TX2 시리즈는 우수한 안전 기술로 인간과 가장 근접하게 작동한다. 또한, 모든 축과 연결된 통합형 세이프티 보드와 디지털 세이프티 엔코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새로운 안전 컨트롤러인 CS9으로 손쉽게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지능형 생산 솔루션으로 협업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토브리 코리아가 인간과 가장 근접하게 작동하는 TX2 로봇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대구와 서울에서 열린 ‘TX2 테크놀로지 데이’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스토브리 TX2 시리즈 로봇 시연과 제품 설명회가 있었다. 또한, 그에 앞서 스토브리 파트너사인 슈말츠와 시크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슈말츠 조성환 과장은 압축공기가 필요 없는 진공 발생기 ‘CobotPump’에 대한 소개
▲ (왼쪽부터) Staubli 로봇사업부 Gerald Vogt 사장, 한화테크윈 로봇영업부 강재권 팀장, Staubli 로봇사업부 Yves Gelon 공장장 [헬로티] 국내 항공방산 및 첨단장비의 리더인 한화테크윈과 고품질의 프리미엄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인 스토브리가 지난 11월25일, 프랑스 Faverges에 위치한 스토브리 공장에서 로봇 협업 비즈니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추구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1961년 산업용 로봇(Unimate)을 개발 및 판매한 유니메이션사를 전신으로 하는 스토브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Faverges에서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섬유기계사업부, 커넥터사업부, 로봇사업부의 3개의 사업부로 구성된 이 회사는 125년의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항공 및 방위산업에 사용되는 엔진류 및 기계, 로봇, 보안시스템, IT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국내 첨단장비의 리더인 한화테크윈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기계제조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스토브리
[헬로티] A-Pack Technologies는 스위스, 독일, 미국, 브라질 등지에 기반을 둔 바우쉬 그룹에 속한 회사로, 지난 20여 년 동안 각종 제약 설비 일체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사기, 카풀, 바이알, 병, 앰플 및 IV 백 생산 공정을 위한 일체의 의약품 포장 라인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A-Pack Technologies는 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표준 시스템을 훨씬 더 유연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A-Pack Technologies의 장 뤽 밀레 CEO는 “우리는 로봇을 이용해 표준 설비에서 제공되는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며, “스토브리 클린룸 로봇인 TX60 cr은 취급, 주입 및 밀봉 공정에 더 많은 유연성을 부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뤽 밀레는 또 로봇 덕분에 셀에 추가 작업을 통합하는 것도 가능해 졌으며 시간당 최대 4,000개의 주사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 A-Pack Technologies SA의 혁신적인 시스템은‘TX60 cr’ 클린룸 로봇이 장착되어 있어 시간당 최대 4,000개의 주사기를 생산할
[헬로티] 정밀 자동화 산업용 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근 부산 해운대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대한네트웍스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업계 최초로 철근 가공의 무인화를 위해 스토브리코리아의 전문 기술인력들이 직접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여 내년 연말까지 원재료 입고에서 완제품 출하까지의 전 공정이 자동화된 신규 공장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토브리의 혁신적인 제품은 효율적인 생산 가동이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스토브리코리아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개선시킴으로써 향후 최적의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토브리의 글로벌 마케팅 Director Mr. Philippe PERICART는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철근가공 서비스 선도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브리 그룹은 ‘MC4’ 커넥터를 생산하는 멀티콘택트를 포함하여 섬유기계, 커넥터, 산업용 로봇의 3개 분야에서 메카트로닉
스토브리는 선반설치형(붕치형) 로봇 ‘TX340 SH’를 출시하면서 제품 범위를 확대했다. 이 키네매틱 솔루션은 자동차산업 플라스틱 가공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다년간 고객의 의견에 주의 깊게 귀 기울임으로써, 실제 사용자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플라스틱 산업용 로봇 시리즈를 개발하는 등 스토브리는 부문별 고유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사진 1. 6축 로봇 TX340 SH는 육중한 165kg을 취급할 수 있으면서도 전체 리치가 3.68m에 달한다. 또한 전체 작업 범위에 대하여 ±0.1mm의 매우 정밀한 반복성을 유지할 수 있다. 독일 스토브리 로봇사업부의 총괄 관리자 맨프레드 휘브쉬만은 “TX340 SH 선반설치형 로봇의 출시로 우리는 로봇 포트폴리오의 나머지 간극을 메우게 되었으며, 플라스틱 산업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작업에 최적의 설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6축 모델도 다이캐스팅 및 툴 제작 설비와 결합하는 등, 여타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여 최고의 로봇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 1. TX340 SH 사양 데이터 시트만 살펴보아도 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