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라즈베리 파이의 새로운 컴퓨트 모듈 5(Compute Module 5, 이하 CM5)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CM5는 이전 모델과의 기계적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산업 요구사항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된 시스템온모듈(system-on-module, SoM)이다. 또한 AI와 머신 비전(ML), 산업 자동화, 스마트 홈, 헬스케어 모니터링 및 기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향상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라즈베리 파이 CM5는 64비트 Cortex-A76(Arm v8) 쿼드 코어 기반의 BCM2712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SoC)과 비디오 코어 VII(VideoCore VII) GPU를 갖추고 있으며, OpenGL ES 3.1 및 불칸 1.3(Vulkan 1.3)과 듀얼 4Kp60 HDMI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2.4GHz 및 5GHz IEEE 802.11 b/g/n/ac 무선과 블루투스 5.0 및 BLE를 지원하는 사이프레스(Cypress, 현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일부)의 CYW43455 온보드 듀얼 밴드 와이파이 모듈이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 모듈
KT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AI·6G·양자통신 등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할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선보였다. KT는 이번 MWC 2025에서 ‘K-STREET’를 테마로 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AI와 K-컬처가 융합된 미래 일상을 구현했다. 특히 AI 실시간 번역을 활용한 경기장 중계, AI기반 스마트 홈 솔루션, AI영상 분석 보안 기술 등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될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K팝 댄스 챌린지였다. AI와 AR기술을 활용해 실제 유명 가수의 댄스 동작에 맞춰 현장에 있는 관람객이 직접 가수와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에서의 한류 인기와 AI 기반 K-Pop 댄서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 것이 주효했다. 개막 첫날인 3일 KT 전시관을 방문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차세대 기술인 6G·AI 네트워크 설명을 듣고 7개 테마 공간에서 생활 속 다양한 AI를 체험했다. 또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뱅크
실리콘랩스는 자사의 MG26 무선 SoC 제품군을 전 세계 실리콘랩스 지사와 유통 파트너를 통해 양산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최첨단 고성능 매터(Matter) 및 동시 멀티프로토콜 솔루션인 MG26 SoC는 실리콘랩스의 다른 멀티프로토콜 디바이스보다 2배 더 많은 플래시 메모리와 RAM, 첨단 AI/ML 프로세싱, 동급 최고의 보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미래 지향적인 매터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리콘랩스의 홈/라이프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제이콥 알라매트 선임 부사장은 “MG26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저전력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프로토콜 무선 성능에 있어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뿐 아니라, IoT 연결의 미래를 위해 매터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이 디바이스는 개발자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강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MG26 SoC는 동시 멀티프로토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매터의 도입을 크게 확장하며 LED 조명, 스위치, 센서, 잠금 장치와 같은 다양한 스마트 홈 및 빌딩 장치를 매터와 지그비(Zigbee) 네트워크에 동시에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새로운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MCU) ‘STM32N6’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ST의 STM32 제품군 중 최신 모델인 STM32N6은 자동차, 스마트 산업, 로보틱스, 드론, 헬스케어, 스마트 빌딩, 스마트 홈, 스마트 농업 및 개인용 전자기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엣지 집약적 AI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ST의 STM32N6 MCU는 STM32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임베디드 추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ST의 뉴럴-ART 가속기(Neural-ART Accelerator)를 내장한 제품이다. 기존 하이엔드 STM32 MCU보다 600배 더 뛰어난 머신러닝 성능을 제공한다. 1G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하는 STM32N6의 뉴럴-ART 가속기는 평균 3TOPS(tera-operations per second)로 600GOPS(giga-operations per second)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속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필요로 하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현재 MCU 상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STM32
지엔은 조영민 대표가 ‘2024년 스마트 혁신가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수여식은 글로벌 시장내에서 주목받을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 가전 산업 종사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국내 스마트 혁신가전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산업 육성과 기술 발전 의지를 고양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조영민 대표와 지엔은 국내 XIoT(Extended IoT. 확장 IoT) 스마트 홈, 스마트 가전 등 IoT 산업에서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꾸준한 업적을 쌓아왔다. 우선 한국 스마트 혁신가전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 보급중이다. 지엔이 지난 7월 베타버전으로 출시한 펌웨어 자동점검 솔루션 ‘Z-IoT’는 AI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보안 점검과 문제 개선 방안을 제공,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 보안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Z-IoT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는 국내 기업 및 개인의 펌웨어 81개를 자율 점검, 펌웨어당 평균 123개의 보안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찾아내기도 했다. 이 솔루션은 베타테스
코보(Qorvo)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스마트 생활의 진화(Smart Living Evolved)’를 주제로 IoT, 스마트 홈, 자동차, 그리고 초광대역(UWB)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보는 CES 2025에 참가해 ▲여러 스마트 홈 표준을 동시에 운영하는 ‘매터(Matter)’ ▲보안 디지털 액세스 및 정밀한 실시간 위치 추적을 제공하는 ‘자동차용 UWB’ ▲실시간 위치 추적 및 호흡 감지 기능을 갖춘 ‘UWB 레이더’ ▲기계식 버튼을 대체해 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표면을 구현한 ‘터치 감지 기술’ ▲설계 유연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선형 및 비선형 Wi-Fi 기술인 ‘와이파이7’ 등을 소개한다. 에릭 크레비스턴 코보 연결성 및 센서 그룹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끊김 없는 연결성과 강화된 보안, 그리고 향상된 효율성을 바탕으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CES 에서는 매터, UWB, 그리고 와이파이7 솔루션이 스마트 홈, 차량, 그리고 건강 모니터링을 어떻게 더 직관적이고 연결된 경험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실리콘랩스(Silicon Labs)는 ‘SiWx917Y’ 초저전력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E) 5.4 모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실리콘랩스의 시리즈 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이 모듈은 전자기기 제조회사가 와이파이 6 기기의 복잡한 개발 및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iWx917Y 모듈은 높은 전력 효율이 특징이며 이와 함께 강력한 무선 연결, 첨단 보안, 그리고 완벽한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제공함으로써 기기 제조회사의 설계 과제, 제품 크기, 비용, 수익 창출 시간을 줄여준다. SiWx917Y 모듈은 글로벌 규제 표준에 대한 사전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안테나를 장착하고 있어 RF 최적화 및 인증에 대한 사용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어빈드 가이 실리콘랩스 와이파이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IoT용 와이파이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획기적인 혁신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실리콘랩스는 완제품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SiWx917Y 와이파이 6 모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인증된 이 모듈은 간소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제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지멘스의 ‘로고!(LOGO!) 8.4’ 로직 모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로고! 8.4 로직 모듈은 산업 자동화, 예방 정비,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및 농업 애플리케이션 등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장 모듈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 절약형 클라우드 지원 인터페이스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지멘스의 로고! 8.4 로직 모듈은 사전 구성된 클라우드 또는 독립적인 개방형 MQTT 통신을 통해 종단간(end-to-end) 연결과 간편한 원격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 소형 클라우드 지원 로직 모듈은 다양한 특수 기능 및 기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는 펄스 에지 평가, 타이머 및 카운터를 비롯해 24개의 디지털 입력, 20개의 디지털 출력 및 8개의 아날로그 I/O를 갖춘 아날로그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제어 프로그래밍 및 설정값을 위한 EEPROM(electrically erasable programmable read-only memory)이 탑재된 운영자 제어 패널과 파라미터화할 수 있는 백라이트를 갖춘 통합 디스플레이 필드도 포함된다. TD(time differential) 기반 웹페이지나 사용자 정
코보(Qorvo)는 스마트 홈 기기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온 칩(SoC) 솔루션을 출시하고 현재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차세대 IoT 솔루션은 코보 고유의 컨커런트커넥트(Concurrent Connect)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매터, 지그비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에 대한 다중 네트워크 지원과 에너지 효율성을 확장 가능한 턴키 솔루션에 결합하고 있다. QPG6200L은 빠르게 진화하는 오늘날의 스마트 홈 환경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코보의 새로운 저전력 무선 연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여러 무선 표준에 걸쳐 원활한 통신과 상호 운용성을 보장한다. 개별 채널에서 여러 프로토콜을 동시에 지원해 스마트 조명, 센서, 홈 허브 등 다양한 소비자 IoT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RF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한 내장된 보안 요소를 활용하며 사물인터넷(IoT)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PSA 인증 레벨 2를 획득했다. 코보의 커넥티비티 시스템 사업을 총괄하는 마크 페굴루 제너럴 매니저는 “QPG6200L은 스마트 홈 연결 분야에서 코보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며 “코보의 컨커런트커넥트 기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NXP 반도체의 글로벌 트레이닝 세션 시리즈인 ‘NXP 테크놀로지 데이 2024(NXP Technology Days 2024)’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엔지니어를 위한 단계별 지침 및 심층 강좌와 실습 워크숍을 제공하는 NXP 테크놀로지 데이 행사는 10월 1일(현지 시간) 메사추세츠주 보스턴과 10월 30일, 31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다. 각 행사에서 NXP 기술 전문가들은 자동차, 모바일, 스마트 홈, 통신 인프라, 스마트 도시 및 산업 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트레이닝 시리즈는 오늘날의 주요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여형 데모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우저의 전시 부스에서는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광범위한 NXP 제품을 비롯해 설계를 가속화하는데 필요한 최신 제품과 온라인 툴 및 기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엔지니어링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최신 주제를 다룬 팟캐스트 및 기사들이 포함된 마우저의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TM, EIT)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유블럭스(u-blox)의 IRIS-W10 모듈을 공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IRIS-W10 모듈은 산업 자동화, 스마트 홈 및 빌딩, 스마트 시티, 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 텔레매틱스, POS(point-of-sales) 애플리케이션에 보안과 안정성, 향상된 네트워크 효율성, 저전력 특성을 제공하는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모듈 제품군이다. 유블럭스 IRIS-W10 모듈은 와이파이 6 기술, BLE 5.3, 802.15.4 저속 무선 네트워크, 스레드(Thread), 개방형 표준 매터 오버 와이파이 및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는 통합 트라이 라디오를 갖춘 NXP RW612 무선 마이크로 컨트롤러(MCU)를 탑재하고 있다. IRIS-W10은 기업용 및 가정용 에코시스템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데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PCB 및 외부 안테나 옵션을 모두 통합하고 있다. 개방형 CPU 구성에는 최대 260MHz 클럭의 Arm Cortex-M33 MCU가 내장돼 있으며 1.2MB SRAM과 8MB 또는 16MB 플래시가 탑재돼 있다. 다양한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UART, USB, SPI, SDIO, RMII, QVGA,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들에게 네트워킹 표준에 대한 최신 리소스를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킹 콘텐츠 허브를 30일 공개했다. 연결성이 강화되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네트워킹 표준은 일상적인 상호 작용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와이파이 6와 와이파이 7 및 매터(Matter)는 속도와 지연시간 및 효율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마우저의 리소스 센터는 엔지니어들에게 최신 업데이트와 통찰력을 제공해 설계자들이 이러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무선 표준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와이파이 6은 6GHz 주파수 대역에 대한 추가 지원을 통해 대역폭은 증가하고 혼잡도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다른 프로토콜들과 함께 동작할 수 있는 매터와 같은 새로운 연결 표준은 단일 프로토콜로 스마트 기기를 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다채롭고 사용하기 간편한 IoT 및 스마트 홈 환경을 만들고 있다. 시장에 출시되는 무선 기기가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연결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고성능의 신뢰할 수 있는 연결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일련의 기사와 블로그, 전자책 및 제품 정보 등을 통해 혁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럭스로보가 최근 MBC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RTK(Real Time Kinematic) GPS’ 기반의 제품 및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RTK GPS는 실시간 이동측위 시스템으로도 불리며, 실시간 위치정보를 1~2㎝ 내 오차의 정밀한 결과로 얻는 일련의 측량 기술이다. MBC는 지난 2017년부터 고정밀 RTK GPS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럭스로보는 자체 기술인 MODI OS(Operating System)를 탑재한 AIoT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책정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AI 음성인식을 통해 자택의 조명과 냉난방 시스템, 엘리베이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분야 등 자사 기술을 활용한 AIoT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골프장의 RTK GPS 기반 자율주행 카트 모듈을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의 기술이 접목된 RTK GPS 기반 AIoT 제품과 플랫폼이 2024년 하반기부터 국내 주요 골프장의 자율주행 카트 분야를 시작으로 빠르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7002 Wi-Fi 6 컴패니언 IC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nRF7002 Wi-Fi 6 컴패니언 IC는 노르딕의 기존 nRF52 및 nRF53 시리즈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시스템 온 칩)와 nRF9160 셀룰러 IoT SiP(시스템 인 패키지)는 물론 노르딕 이외의 다른 광범위한 호스트 디바이스들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우저에서 구입 가능한 nRF7002 Wi-Fi 6 컴패니언 IC는 원활한 Wi-Fi 연결 및 Wi-Fi 기반 위치 확인(로컬 Wi-Fi 허브의 SSID 스니핑) 기능을 제공한다. 이 초저전력 디바이스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Wi-Fi 제품,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농업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홈 디바이스, 산업용 센서, 의료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자산 추적 애플리케이션 등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Wi-Fi 6을 활용한 nRF7002 디바이스는 매터( 무선 프로토콜, 커미셔닝을 위한 블루투스 LE를 비롯해 저전력 메시를 위한 스레드 및 고속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Wi-Fi를 모두 지원한다. 매터는 가정 또는 산업 환경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NXP 반도체의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 제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NXP의 주력 제품인 EdgeReady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는 저비용의 내장형 보안 3D 안면 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사용하면 스마트 잠금 장치 및 기타 액세스 제어 시스템 개발자가 NXP의 eIQ®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머신 러닝 기반 보안 안면 인식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는 최대 1GHz에서 실행되는 2MB의 온칩 SRAM과 함께 NXP의 고성능 Arm® Cortex®-M7 CPU 코어를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안면 인식을 실현함으로써, 사용자 경험과 전력 효율성을 모두 향상시킨다. i.MX RT117F는 듀얼 코어 프로세싱 및 보안 기능과 함께 2D GPU(그래픽 처리 장치),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10/100 포트 1개), PHY를 갖춘 2개의 고속 USB OTG 및 MIPI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를 갖췄다. i.MX RT11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