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신진 아티스트 육성 및 디지털 자산 활용 확산을 위해 지난 7일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원은석 이사장과 수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이의정 학과장, 정유섭 교수, 그레이브릿지 이선엽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디자인 인재의 배출을 목표로 기술과 더불어 예술과 철학 인문학, 과학 등을 긴밀하게 연결하여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창조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NFT를 활용한 작품 창작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디지털 자산 및 NFT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NFT 전문가 자격 과정 공동 운영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디지털 자산과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IDAC은 ‘디지털 자산으로 넓히는 일상의 영역’을 모토로 삼는 ‘모두의 NFT’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레이브릿지와 함께 NF
[첨단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인 3D 프린팅 관련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9월 23일부터 ‘경기도 산업단지 3D프린팅 활용 순회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액 지원하는 이번 교육사업은 산업단지 인근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인들이 근거리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익히고 산업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산업체에 맞추어 진행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화성 및 오산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장소는 오산시 위메이크센터와 수원대학교이며, 반월시화산업단지 인근 기업을 대상으로는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안산분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및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 북부의 기업들은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기계 부품 3D 설계 기초 4개 과정, 기계 부품 3D 설계 심화 4개 과정, 바이오 3D프린팅 1개 과정 등 총 9개 과정에 대해 36차에 걸쳐 진행된다. 산업별 3D프린팅에 적합한 전문 설계 프로그램인 ZW3D, Fusion360, Inventor, 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