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SMC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전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자동화기기 제조업의 실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SMC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동화기기 생산 과정과 물류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실질적인 기술 학습과 함께 SMC의 기업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쇼룸에서는 환경을 고려한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SMC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에게 자동화기기 제조 공정과 최신 기술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취업준비생은 “자동화기기 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SMC의 기술력과 기업 문화를 체험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SMC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동화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12일인 오늘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진코퍼레이션 스마트팩토리 쇼룸 배치도 진코퍼레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자사 안성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매년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며 리뉴얼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의 쇼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태국 방콕에 태국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며 아세안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2017년 오픈한 이래 스마트 팩토리 쇼룸은 현재까지 300여곳의 기업, 200여곳의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등 국내·외에서 3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통찰을 함께 공유했다. 이뿐 아니라 40여곳 이상의 국내·외 언론매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집 방송프로그램과 특집기사로 스마트 팩토리 쇼룸이 소개되기도 했다. 스마트 팩토리 쇼룸 오픈 3년차를 맞는 올해에는 전체적인 전시장의 공간 구조와 전시 규모를 대폭 확장 개편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