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는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G80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PE, Power Electric)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R, All Electric Range)를 갖췄다.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80는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G80의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2분기 결산 관련 서신에서 자사 직원들의 입에 태양광 지붕 타일인 솔라 루프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몇명의 직원들의 집에 솔라 루프가 설치됐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5월부터 솔라루프 4개 옵션 중 2개에 대해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서 있는 공장에서 제품을 개발 붕이며, 올해안에 뉴욕 버팔로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테슬라 솔라루프는 테슬라가 제공하는 가정용 배터리인 파워월2에 연결된다. 파워월2는 14Kwh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테슬라에 따르면 솔라루프는 손상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로 제작됐다. 아스팔트 나 콘크리트처럼 시간이 지나도 분리되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일반 고객은 평당 평방 피트당 21.8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1평방피트는 0.028평, 0.09 평방미터 정도다. 뉴욕에 있는 2000평방피트 규모의 2층집에 솔라루프를 사용할 경우 비용은 세금 감면을 포함해 5만달러 정도가 투입된다. 구축을 하고 나면 30년간 에너지 절감 비용은 6만4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테슬라는 전망했다.
[첨단 헬로티] 테슬라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타일 크기의 태양과 패널인 솔라루프 사전 주문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경우 일반 고객은 평당 평방 피트당 21.8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1평방피트는 0.028평, 0.09 평방미터 정도다. 뉴욕에 있는 2000평방피트 규모의 2층집에 솔라루프를 사용할 경우 비용은 세금 감면을 포함해 5만달러 정도가 투입된다. 구축을 하고 나면 30년간 에너지 절감 비용은 6만4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테슬라는 전망했다. 테슬라는 4개 유형의 솔라푸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주문에선 2개 유형만 이용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배송은 올해부터, 영국은 내년부터 시작된다. 테슬라 솔라루프는 테슬라가 제공하는 가정용 배터리인 파워월2에 연결된다. 파워월2는 14Kwh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테슬라에 따르면 솔라루프는 손상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로 제작됐다. 아스팔트 나 콘크리트처럼 시간이 지나도 분리되지 않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