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소셜테크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성료
[헬로티]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셜테크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2016를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서울특별시 2016년 민간 창업지원기관 협력연계사업’으로 ‘소셜테크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해왔다. 스타트업 10개 팀이 선정돼 8월부터 집중 육성 기간을 거쳤고, 이날 데모데이는 10개 기업(겜브릿지, 라포터, 리베라빗, 메이톰, 모두다, 브로콜리스, 스마트 화재예방, 씨알, 위넥스트, 젤리코스터)이 약 4개월 동안 얻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대상(상금 300만 원)은 주식회사 모두다(대표 박비)가 차지했다. 모두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마음의 장벽을 허문 게임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모두다 박비 대표는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함께일하는재단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발달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최우수상(200만 원)은 위넥스트(대표 한성배)와 스마트화재예방(대표 김승연)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위넥스트는 1인 이사 필요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