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환율·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총 2조 4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재원으로 융자해주는 '직접 융자금(고정금리)' 1800억 원, 시중은행 재원으로 자금을 융자해 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하는 '시중은행 협력자금(변동금리·이자 차액 보전)' 2조 200억 원,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안심통장(특별보증)' 2000억 원이다. 대상별로 보면 취약 소상공인 지원에 8100억 원, 준비된 창업 및 우수기업 성장 촉진에 3850억 원, 일반 소상공인 지원에 1조 2050억 원을 투입한다. 직접 융자금은 시설자금, 성장 기반 자금, 긴급 자영업 자금, 혁신형 기업 도약자금, 재해 중소기업자금으로 나뉘며 금리는 2.0∼3.0%다.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올해 신규 대출분부터 16개 시중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산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하고, 은행별로 상환액의 0.03∼0.17%를 부과하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내용이다. 가산금리는 내려가지만 연 1.8%의 이자를 추가 지원(이자차액 보전)하는 정책은 기존 수준으로 유지된다. 이에 소상공인의 협력자금 대출 실제 부담 금리는
[헬로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9일, (재)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서울시 중소기업의 R&D 후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협약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해 R&D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BA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기보와 SBA는 우수기술 보유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R&D 과제평가와 기술평가 전문가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덧붙여 발굴기업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와 홍보 등 비금융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영규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평가와 맞춤형 보증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소재 우수기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한국판 뉴딜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