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전사적 안전 경영에 나섰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서울 로봇AI연구소에서 중대재해 제로 선포식을 개최하고, 위험성 평가와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체계를 핵심으로 하는 안전 경영 방침을 공식 선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의 안전 책임이 강화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안전을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닌 경영의 핵심 목표로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안전을 주요 경영 KPI로 명확히 정의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포식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티엑스알로보틱스 로봇AI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해 대표이사 인사말과 안전보건 준수 서약서 낭독을 통해 안전 경영 의지를 공유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위험성 평가의 일상화와 이차사고 보고 활성화, 예방 중심 안전 관리 KPI 정착을 핵심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안전 관리 활동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실행되는 관리 체계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예방 중심 안전 경영 기조는 외부 평가에서도 성
세나테크놀로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건설 현장의 통신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실증 연구에 착수한다. 세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협업 효율화 모델 개발 및 실용화 방안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무전기 중심의 단방향 통신 환경에 세나의 메시 기반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실증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및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연구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이번 연구의 주요 대상 기술인 세나의 ‘메시 인터콤(Mesh Intercom)’은 다수의 작업자가 동시에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선 통신 기술이다. 버튼 조작이 필요한 기존 PTT(Push-To-Talk) 방식과 달리, 별도의 조작 없이 실시간 음성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메시 네트워크 구조를 기반으로 작업자가 통신 범위를 일시적으로 벗어나더라도 네트워크 전체 연결이 유지되며, 재진입 시 자동으로 연결되는 특성을 갖췄다. 이러한 구조는 다수 인원이 동시에 이동하고 작업하는 건설 현장에서 통신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세나의 작업그룹통신(WGC) 솔루션은 이미 해외 산업 현장에서
골든타임 대응 기술 앞세워 국내외 소방 시장 존재감 확대 AI 소방 시스템 확산 흐름 속, 실적과 해외 진출 동시 강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경계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대응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방 시스템 기업의 성장세도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대응시스템 전문 제조 기업 육송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총매출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510억 원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로, 2023년과 비교하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셈이다. 육송의 실적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핵심 사업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불꽃, 연기, 온도를 AI 기반 복합 감지기가 감지하고, 분당 240리터 규모의 고압 직수 분사를 통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무인 대응 솔루션이다. 화재 발생 후 10~15분으로 알려진 초기 대응 골든타임 내 진압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신형 감지 시스템과 상향식 직수 분사 방식, 감지기 연동 자동 분사 기술 등 20여 개의 세부 기술이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스템은 지
세펙트(Safect)가 통합형 스위치 박스 'TLS-SB'와 솔레노이드 키스위치 'SKA' 등 산업안전 특화 제품을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세펙트는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대한민국 기업이다.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위치 및 안전 장치를 자체 기술력으로 제조하며, 국내 산업안전 분야의 기술 자립을 이끌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통합형 스위치 박스 'TLS-SB'가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TLS-SB는 TLS 시리즈와 결합하여 게이트 박스 기능을 수행하며, 커넥트를 통해 경광봉과 호환이 가능하다. 통합형 설계로 현장 공
자동화 설비가 고도화될수록 산업 현장의 안전은 역설적으로 더 복잡한 과제가 되고 있다. 로봇과 시스템은 점점 정교해지지만, 사고의 상당수는 여전히 작업자 접근 오류나 절차 이탈, 의도치 않은 조작 등 휴먼에러에서 비롯된다. 단순한 사후 대응이나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리로는 한계가 분명해지는 이유다. 엠피스는 이러한 문제의 해법을 ‘안전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안전을 전제로 설계하는 방식’에서 찾는다. 휴먼에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도어 인터락과 RFID 기반 비접촉 스위치, 안전 모드 전환 키 시스템은 작업자의 행동과 설비 상태를 하드웨어 단계에서 명확히 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재원 엠피스 CEO는 자동화와 AX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은 하위 레벨에서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일 부품을 넘어 안전 시스템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엠피스의 전략과 철학을 통해, 자동화 시대 산업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짚어본다. Q. 엠피스의 핵심 사업 영역과 중장기 사업 비전을 소개해 달라. A. 엠피스는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의 핵심 원인인 ‘휴먼에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산업용 안전 디바이스 전문 제조사다. 단순한 안전 부품 공급을 넘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쿠팡 물류센터를 찾아 시설 안전과 종사자 근로 여건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홍 차관이 7일 오전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방문해 물류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회 연석 청문회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와 근로 여건 전반에 대한 우려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계 법령과 안전관리 규정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의 첫 공식 현장 일정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생활물류 안전 관리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곤지암1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선식품 보관 물류센터로, 약 9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홍 차관은 센터 운영 현황과 시설 관리 체계, 종사자 근무 실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작업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 설비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홍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물류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 법령과 안전관리 기준이 현장에서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후판공장에 지능형 관리체계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후판정비섹션은 최근 ‘설비통합관리시스템 로직’을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이상 진동이나 누유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정확한 정비 시점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숙련공의 경험에 의존하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가 스스로 이상 징후를 감지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했다. 후판정비섹션 부서원들은 11개월에 걸쳐 설비 장애 이력을 분석해 설비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총 25건의 잠재적 설비 장애를 사전에 차단해 246시간에 달하는 가동정지 위기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해 해당 팀에 소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현재 다른 공정으로도 해당 기법을 공유하고 있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임종우 후판정비섹션 파트장은 “현장 동료들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산업 현장의 안전 점검은 여전히 인력 의존도가 높고, 그만큼 공백과 지연이 반복된다. 특히 제철·조선·발전·반도체·정유·화학처럼 공정이 복잡하고 위험 요소가 많은 산업일수록 이상 징후를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가 사고 규모와 생산성에 직결된다. 위드로봇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로봇 기반 순찰’이라는 방식으로 재정의한다. 작업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고소·협소 공간과 장거리 배관 구간을 로봇이 대신 점검하고, 에지 AI 기반 현장 판단으로 이상 징후를 즉시 걸러내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관리하는 새로운 산업 안전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산업 현장에 CCTV와 센서가 없어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사고·화재·누수·고장 등이 반복되는 이유는 장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확인이 제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넓고 위험한 구역이 늘어날수록 순찰에 소모되는 자원은 많아지고, 그 사이에 생긴 빈 시간이 발견 지연과 대응 지연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현장에서 치명적인 것은 이상이 커지기 전 신호를 놓치는 상황이다. 작은 누수는 바닥이 젖는 수준에서 끝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으면 설비 정지와 안전
화재 감지·진압 기술 등 20여 개 적용…제도권에서 기술력 입증 상향식 직수 분사와 3중 감지 체계로 화재 초기 대응 한계 보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화재 대응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배터리 열폭주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차 화재는 초기 대응 실패 시 대형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기존 소방 설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방용품 및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전문 제조기업 육송이 개발한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이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이 주관하는 ‘소방 신기술·신제품’ 심사에서 ‘소방 신제품’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소방청의 ‘소방 신기술·신제품’ 제도는 매년 공모를 통해 기술적 차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별해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가운데 ‘소방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명확한 기술적 진보성과 실용성을 입증한 경우에만 부여된다. 육송의 이번 선정은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전용 시스템이 제도권에서 기술적 유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육송의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은 화재 감지부터 진압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감지선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지난 19일 제3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제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안전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시스템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엘앤에프 구지1공장은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안전보건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왔다. 구성원 참여형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며 산업재해·동일유형사고·중대재해 트리플 제로를 달성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엘앤에프는 안전관리를 전사적 책임 체계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왔다. 전 임직원 KPI에 안전보건 항목을 필수 반영하고, 관리감독자 대상 역량 교육과 평가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체계화했다. 근로자 역시 위험성평가에 직접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에 나섰다. 아울러 참여형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자발적 안전활동이 확산되며, 구성원 중심의 자율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됐다. 안전교육 체계도 현장 중심으로 구축됐다. 채용 단계부터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사내 전문 강사가 신
지금까지의 지능형 관제는 객체를 인식하고, 사전에 정의된 이벤트를 감지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산업 현장의 복잡성이 커지면서 단순 탐지 방식으로는 오탐과 미탐을 줄이는 데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토크아이티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라온피플과 함께 지능형 관제와 생성형 AI 관제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존 지능형 관제가 갖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생성형 AI 관제가 어떻게 상황의 맥락과 객체 간 관계를 동시에 이해함으로써 관제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지 설명한다. 사전 학습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점이 핵심 차별 요소로 제시된다. 생성형 AI 관제는 실시간 이상 행동 감지뿐 아니라, 체크리스트 기반 자동 점검과 리포트 생성을 통해 운영 부담을 크게 낮춘다. 또한 다중 카메라 환경에서 인상착의 기반 대상 추적이 가능해, 기존 관제 시스템으로는 어려웠던 연속 추적과 상황 재구성이 가능해진다. 공항·제조·물류·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도 함께 다뤄진다. 승객 흐름과 위험 상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공항, 안전사고 예방이 핵심인 제
아시아나IDT는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플랜투두(Plan2Do)와 함께하는 산업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조, 건설 분야 고객사 및 관공서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Plan2Do 플랫폼사업팀 송민규 팀장의 ‘사업장의 안전문화 도입’, 노무법인 태담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 및 안전 리스크 관리’ 강연 후 참석자들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Plan2Do는 아시아나IDT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4년)에 따라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이다. 아시아나ID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Cloud’ 기반으로 구축돼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추었고, 중소사업장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SaaS(구독형) 방식으로 제공된다. 제조·건설·항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디지털 기반 산업안전 서비스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부산항만공사의 AI 안전관리시스템 Plan2Do 도입 등에 이어 공공기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해돈 아시아나IDT 상무는 “산업안전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산업 전반의 안전 인식을 확산하고,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운영한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산업안전 일경험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일경험사업 최초의 산업안전보건 분야 ESG 프로그램이라는 의의와 함께, 대기업과 협력사 간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의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 프로젝트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는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규모의 협력사 사업장 경험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 분야 예비 취업자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수준 높은 안전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재단의 안전전문가와 함께 현대자동차 그룹 및 협력사의 실제 생산 현장을 체험하며 산업안전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참여자가 최대 6개 현장을 방문하도록 설계해 폭넓은 안전 관리 실무 경험을 제공했으며, 92점 이상을 기록한 높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의무화 앞두고 시장 확대 기대 AI 기반 감지시스템 연동으로 유지관리 효율성 강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화재 대응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소방용품 및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전문 제조기업 육송이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육송은 올해에만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200여 대를 국내 주요 시설에 공급했으며, 지난해 LG전자 마곡 R&D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누적 300대 구축을 완료했다. 전국적인 시범사업과 지자체 지원정책이 본격화되며, 해당 시스템은 관공서·대기업·리조트·공공기관·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육송은 올해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LG생활건강 건물 47대, 오티에르 반포와 대구 어나드범어 등 주요 재개발 단지 54대, KT 광화문 WEST 빌딩 10대 등 다양한 건물 유형에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래미안 라그란데, 잠실 공영주차장 등에서도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시설과 연구소,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도 도입 협의가 확대되고 있다. 육송의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은 불꽃감지기와 바닥 열감지기를
세이지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장 조성사업 가운데 ‘안전일터 조성지원’과 연계해 중소사업장의 지능형 CCTV 보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전일터 조성지원’은 안전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필요한 첨단 안전시설·장비 도입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이다.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 중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또는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당 최대 4000만 원 범위에서 공단 판단금액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세이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비전 AI 기반 지능형 CCTV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보급·확산해 작업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능형 CCTV는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구역 진입, 작업자 쓰러짐, 보호구 미착용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행동과 상황을 자동 탐지한다. 감지된 신호는 경광등·사이렌·모니터 알림과 관리자 모바일 알림으로 즉시 전달돼 사고 발생 전에 선제 대응할 수 있다. 제조·물류·건설·서비스 등 업종마다 다른 위험 시나리오를 반영해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