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유력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트와이스가 주관하는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4개 부문 5개 제품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미국 유통업계의 바이어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이 직접 투표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LG전자는 부문별 최고 제품을 가장 많이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 기업에 수여하는 ‘슈퍼 VIP 어워드’에도 올랐다. ‘비디오·TV: OLED’ 부문에서 LG 올레드 에보, ‘199달러 이하의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에서 LG 엑스붐 바운스, ‘홈시어터: 프로젝터’ 부문에서 LG 시네빔 쇼츠, ‘컴퓨터 & 게이밍’ 부문에서 LG 그램 노트북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가 각각 최고 제품으로 꼽혔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를 비롯한 전 세계 14개국 대표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만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정재철 LG전자 MS사업본부 MS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TV와 영상·음향(AV)·IT 제품의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추가한 라인업은 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한 3-in-1 형태의 신개념 프로젝터( PF600U)와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이동성을 살린 ‘LG 시네빔 쇼츠’(PU615U)다. ‘CES 혁신상’을 받은 PF600U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하나의 제품으로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또 스탠드를 자유롭게 옮겨 원하는 곳에서 콘텐츠를 FHD(1920 X 1080) 해상도로 최대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대 밝기는 300안시루멘이며 프로젝터 헤드는 110도까지 조정 가능하다. LG 시네빔 쇼츠는 40㎝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4K(3840 X 2160) 고해상도, 최대 밝기는 500안시루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
[첨단 헬로티] 국내 최고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나와는 자사 체험단 서비스인 ‘다나와 체험단’ 으로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대전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제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약 2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311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력이 선보였다. 이 날 다나와 체험존 부스에서는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과 IT전문 리뷰어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는 직접 오프라인에서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체험해 볼 수 있어 획일화된 이미지를 넘어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 상승 및 실제 구매에 도움이 된다. 제이비랩, 나래바 미러볼로 유명한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보여 제이비랩은 이번 행사에서 나래바 미러볼로 유명한 디에스인터내셔널 제이비랩 STAGE 제품을 선보였다. 비트에 맞춰 깜빡이는 LED 클럽 조명이 선명한 음색과 함께 어우러져 이용자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제이비랩,블루투스 스피커 ‘제이비랩 STAGE’, 차량용공기청정기 ‘CCA100’ 제품 이미지 계절 상관없는 미세먼지를 차 안에서도 케어할 수
▲ LG 블루투스 스피커 ‘PJ9’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PJ9’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공개한다. PJ9 아래에 위치한 우퍼 스테이션에는 전자석이 탑재돼 있다. 전자석은 블루투스 스피커안에 있는 자석을 밀어내 스피커를 공중에 띄운다. 스피커는 공중부양을 통해 360도 방향으로 음악을 내보낸다. 중저음을 내는 패시브 레디에이터(Passive Radiator)도 2개가 적용돼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별도 조작 없이 무선충전이 바로 시작된다. 완충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피커 외관에 항공기의 터빈 엔진을 형상화한 사선 그릴을 적용했다. 방수기능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색다른 작동 방식과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5’ [사진=소니코리아] [헬로티] 소니코리아가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5’를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TK-XB5는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 중 하나로 9월에 출시한 ‘GTK-XB7’ 모델에서 크기와 무게를 약 50% 수준으로 줄이고 양쪽 끝에 손잡이를 붙여 휴대성을 높였다. GTK-XB5는 두 개의 130mm 대구경 스피커 드라이버와 50mm 트위터를 탑재해 폭넓은 음폭과 고출력을 자랑한다. 탑재된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기능은 최적의 EDM 사운드를 제공하고 소니의 블루투스 코덱 ‘LDAC’은 기존 SBC 코덱 대비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또한, GTK-XB5는 LED라이트닝 기능과 파티체인 기능을 통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특히, 제품 후면에 있는 라인 아웃단자를 통해 여러 대의 GTK-XB5을 연결하면 입체적이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파티 체인(Party Chai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두
붐박스 파티(Voombox Party)는 전면 중앙에 7.6cm 사이즈의 서브 우퍼와 두쌍의 5cm 풀레인지 드라이버, 그리고 후면에 2개의 5cm 패시브 베이스 라디에이터 구조로 총 5개의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다. 정격 20W의 강력 소리를 만들어내며, 특히 서브우퍼 스피커 유닛은 일반 스피커로는 재생하기 힘든 100Hz 이하의 초저 음역대의 파워풀한 울림을 구현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BA-UM2 SlimMetal은 블루투스 4.0 칩셋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음원 전송과 제품에 탑재된 고성능 유닛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맑은 음색을 나타내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특히 메탈소재를 적용하여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하였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내장된 노이즈캔슬링 핸즈프리 기능을 통해 음악감상 중 스피커폰으로 활용도 가능하며 AUX 단자를 통해 노트북, PC등과 유선으로 연결도 가능하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