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인터배터리 2025] 가스디엔에이, 2차전지 리크 감지기로 배터리 안전성 강화
가스디엔에이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2차전지 리크 감지기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가스디엔에이는 2004년 창립 후 가스 측정기 및 적외선 온도계 솔루션을 지원하는 정밀 계측기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적외선 온도계를 선보인 이래 특수가스, SMOKE&ODOR 경보기, IAQ 측정용 가스경보기, 휴대용 가스 검지기 등 다양한 산업용 안전장비를 개발 및 제조해 전 세계 20여 개국 대상으로 수출하고 있다. 가스디엔에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2차전지 리크 감지기 ‘BLD-1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분산적외선(NDIR) 방식으로 최대 100PPM까지 배터리 누액을 감지할 수 있으며, 0.1PPM의 정밀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자동 흡입(Auto Suction) 방식으로 작동해 응답 시간은 7초 이내로 빠른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7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