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블 박찬후 대표 인터뷰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 무한하게 순환하는 구슬, 직접 만든 마법의 양탄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긱블의 콘텐츠는 과학과 엔터테인먼트가 절묘하게 결합해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진화하고야 만다. 이에 대중은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긱블의 참신함에 매료되고 있다. 긱블 박찬후 대표는 남다른 상상력과 콘텐츠를 무기로 과학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긱블의 근거 있는 실력과 자신감 긱블의 시작은 2017년이었다. 이후 긱블은 과학·공학 콘텐츠를 중심으로 뉴미디어의 흐름에 맞춘 전략적 운영을 통해 성장해 왔다. 창업 초기, 올드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장에 진입해 빠르게 자리 잡은 긱블은 당시 국내에서는 드물었던 이공계 전문 인력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로 주목받았다. 긱블 대표이자 창업자인 박찬후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디지털 미디어가 레거시 미디어를 넘어설 것을 예상했다. 이후 긱블이 성장하기까지 멈춤없이 달려 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 긱블은 12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 7억
2025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 적극 공략 긱블이 지난해 11월부터 현금흐름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4년 4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긱블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며 2025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긱블은 2025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과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콘텐츠에 일본어와 베트남어 멀티오디오 트랙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것으로 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교육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긱블은 약 12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 7억 회 이상을 기록한 과학·공학 콘텐츠 채널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4년 콘텐츠 포맷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롱폼 53개, 숏폼(3분 미만) 103개 등 총 156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특히 브랜드 협업 콘텐츠를 숏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