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청동회-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 맞손
물류 대기업 전현직 CEO 및 고위 임원들의 재능기부 모임인 '청동회'와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가 물류 스타트업 발굴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십 년간 물류 산업 현장을 이끌어온 베테랑들이 젊은 창업가들의 성장을 직접 뒷받침하겠다고 나선 이번 협약은 '경험'과 '패기'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물류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회원사-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데이·정기 포럼·투자 IR 피칭 지원, 시장 데이터 공유 및 전문 세미나 공동 개최, 스타트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제안 등 전방위 협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1대1 맞춤형 밀착 멘토링과 경영 전략·물류 정책·트렌드 자문도 함께 제공된다. 양 기관은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해 협약 내용이 현장에 즉각 반영될 수 있는 실행 체계도 마련했다. 물류 스타트업은 특성상 초기 인프라 구축과 화주 네트워크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소위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지 못하고 좌초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청동회는 이러한 현장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