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경운대학교와 손잡고 물류·유통 분야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생활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육성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타주는 경운대학교의 산업자문위원회(IAC), 산업 연계 프로젝트 기반 학습(IC-PBL) 등 혁신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에 자문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마타주는 학생들에게 물류·유통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무 지식을 전달하고 현장 학습 기회 및 취업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물류·유통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사회 기여를 위한 특약 사항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마타주는 경운대학교 재학생 및 유학생들에게 단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AIoT 기반 물류·유통 분야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AIoT 기반 물류․유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AIoT 기반 물류·유통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와 유통, 전자상거래 분야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메타로지스틱스포럼(가칭)’ 구성 및 운영 ▲AIoT 기반 물류․유통 분야의 파일럿 사업 확대 ▲물류․유통 분야 혁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은 “물류와 유통, 그리고 전자상거래 분야 기업들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메타로지스틱스포럼’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oT와 물류․유통 분야 기업 간의 교류를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범준 한국통합물류협회 전무이사는 “물류 산업에 IT 도입이 경쟁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물류 기업들이 IT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