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의 프리 IPO 투자 유치에 시장의 이례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12월 초 프리 IPO 라운드를 시작한 지 약 4주 만에 총 200억 원의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포함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752억 원에 이른다. 이번 프리 IPO에는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100억 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산업은행이 100억 원을 참여했다. 투자 시장 위축 국면에서도 짧은 기간 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한 점이 눈길을 끈다. 라이드플럭스 측은 기존 주주와 신규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최종 투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배경에는 라이드플럭스의 ‘완전 무인화’ 기술 경쟁력과 상용화 전략이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경쟁사들과 달리 사업성이 높은 자율주행 트럭을 중심으로 상용화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무인화 기술 완성도를 핵심 지표로 삼아 실증과 데이터를 축적해 온 점이 투자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서울 상암 일대에서 국내 유일하게 운전석을
향후 3년간 국가 연구개발사업 평가 시 가점과 정부 포상 등의 혜택 유지 라이드플럭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로부터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되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는 기업 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2017년부터 지정해 온 ‘우수기업연구소’ 제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민간 R&D 생태계의 선순환 촉진을 목표로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0곳의 우수기업연구소가 새롭게 지정됐으며, 이 중 라이드플럭스는 피엔티, 차바이오텍과 함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이름을 올렸다. 라이드플럭스는 2022년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되며, 앞으로 3년간 국가 연구개발사업 평가 시 가점과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유지하게 된다. 심사를 진행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선정 이유로 세계적 수준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역량, 체계화된 기술 로드맵,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한 전문 연구진 확보, 관련 특허와 무인 자율주행 허가 취득 등 구체적인 성과를 꼽았다. 라이드플럭스는 2018년 설립 이후, 2020년 5월 국내 최초로 완전 공개형 자율주행 서비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국가에서 혁신기술의 성장을 위해 여러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2019년 12월, 특수목적 차량의 무인저속 자율주행 가능 지역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이하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다양한 자율주행실증사업(이하 실증)을 진행 중이다. 총괄 주관 기관을 맡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에서는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무인 저속 특장차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증을 위한 자율주행 통합관제 시스템 및 시험·정비·현장 지원·인프라 등의 기술지원을 통해 규제자유특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9월 14일 개소식을 기준으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계획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생기원 윤동호 박사는 “구축된 인프라는 무인자율주행을 수행하기 위한 SW 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안전한 실증을 통해 역내 자율주행 시장 활성화 및 무인주행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구축된 장비로는 관제센터와 자율주행 차량의 양방향 통합관제 시스템, 자율주행 차량의 정확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정밀지도 구축 시스템, 3D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 시뮬레이션 시스템, 비상상황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