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스룩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북라이트 어슴프레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어슴프레'는 독서에 최적화된 북라이트 제품으로, 정교한 반도체 공정으로 제작된 '매직 라이팅 플레이트(Magic Lighting Plate)'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북라이트의 플레이트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출광 패턴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상시에는 매우 투명하지만, 측면에서 입사된 빛이 대부분 한쪽 방향으로 출광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멤스룩스는 독자적인 3D 미세패턴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및 조명 산업을 혁신하는 기업이다. 고유한 도광판 기술을 개발하여 백라이트 성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광학 성능을 최적화하는 제품을 제공한다. 첨단 리소그래피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한다. 한편, AW 2025은 국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멤스룩스는 지난 10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광융합엑스포 2021(LED&OLED EXPO 2021)에 참가해 당사가 개발한 투명 유연 면광원을 전시했다. 투명 유연 면광원은 투명하면서 한 방향으로 빛이 출광되는 면광원이다. 투명 유연 면광원은 단방향 출광을 위해 불투명한 반사시트를 사용해야하는 기존의 도광판 기술과 달리 투명도와 단뱡향 출광을 동시에 구현한다. 여기에 얇은 두께와 유연한 특성까지 더해져 차세대 조명 시장에서 프론트라이트 및 백라이트 제품으로 적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보인다. 멤스룩스는 부스 내에서 투명 유연 면광원을 활용한 매직라이팅 시트 조명액자, 북라이트, 범용 백라이트 액자, 곡면 매직라이팅 시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매직라이팅 시트의 경우, 시트의 후면에 배치된 얇고 작고 정교한 특수 마이크로패턴이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효과를 내도록 설계돼 있어 LED를 끄면 유리처럼 투명하고 켰을 때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다양한 자동차 내외부 조명, 머신비전 조명, 컨슈머 조명 및 인테리어 조명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멤스룩스는 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