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딕스가 메가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서 로우코드 기반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도입하려는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개발 역량을 제공하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민첩한 솔루션 활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멘딕스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사업부로 최근 AI Agent 시대를 선도하는 Studio Pro 통합 기능 Maia를 선보이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존은 메가존클라우드의 모회사로한국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광범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멘딕스의 공식 총판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멘딕스의 플랫폼을 보다 손쉽게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효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고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시장 개발과 고객사 공동 대응, 기술 지원 등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 메가존은 리셀러 발굴과 영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일즈 역량 강화, 제품 인증, 고객 서비스 지원 등 전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연간 매출 목표 달성과 공동 성장 전략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멘스 자회사인 멘딕스(Mendix)는 멘딕스 10.18 버전을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최신 릴리스는 보다 쉽게 소프트웨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 및 AI 기반 개선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멘딕스 10.18은 로우코드(Low-Code)와 AI 성능을 결합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SDLC: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전반에 걸쳐 AI 기반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온보딩 및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간소화해 보다 빠르고 뛰어난 생산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GenAI) 출력 및 환경에 대한 접근성, 가시성, 거버넌스 개선을 제공하며, 플랫폼에 내장된 마이아(Maia: Mendix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ance)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개발 작업과 보다 용이한 스마트 앱의 빌드 및 배포를 지원한다. 한스 드 비저 멘딕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0.18 버전은 생성형 AI와 비즈니스 모범사례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출시됐다. 우리는 이러한 혁신의 여정을 선도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고객들
제품 개발 및 설계에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SaaS 솔루션 ‘팀센터 X’ 공급 “클라우드 PLM 글로벌 표준화 파트너십...디지털 혁신 지원할 것”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가 일본 제조업체 파나소닉 홀딩스 주식회사(이하 파나소닉)의 제품 개발 및 설계 공정에 ‘팀센터 X(Teamcenter X)’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DX)을 돕는다. 팀센터 X는 지멘스 디지털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솔루션으로,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임무를 담당한다. 지멘스는 파나소닉의 제품 개발 및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팀센터 X를 구축해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주문·입고 시점부터 판매까지를 이르는 ‘리드타임(Lead Time)’ 단축, 고품질 제품 생산 및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게 됐다. 파나소닉은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존 IT 자산 및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등을 클라우드로 이전해 IT 인프라 유지보수 시간과 총소유비용(TCO)의 절감을 노린다. 여기에 P
[헬로티] 로우코드 도입을 통한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타임시리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임시리즈는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버티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상당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는 이를 활용해 로우코드 도입을 늘리고 스마트 웨어하우징, 예지 정비, 에너지 관리, 원격 검사 등을 포함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한편, 멘딕스 로우코드 플랫폼은 지멘스의 액셀러레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데렉 루스(Derek Roos) 멘딕스 CEO 겸 공동 창업자는 "지멘스의 타임시리즈의 인수는 고객과 파트너들이 로우코드로 더욱 신속하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데렉 루스 CEO는 "타임시리즈는 기업이 사업 수행 방식을 개선하고 풍부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첨단 디지털 역량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타임시리즈는 멘딕스 플랫폼을 사용해 모든 기업과 ISV의 디지털화 노력을 가속화하도록 돕는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지멘스는 맞춤형 산업 앱과 모
[헬로티] 산업 데이터의 접근성 및 활용성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Mendix Data Hub와 신규 'Mendix for Industrial Edge'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지멘스 지멘스는 본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공장 및 시스템에 대한 엔드 투 엔드 뷰를 확보하도록 했으며, 기업은 조직 전반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각 분야 전문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출시로 지멘스는 멀티 체험 앱(multi experience apps)을 구축하고, 위치, 기기, 클라우드, 플랫폼의 종류에 상관없이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멘딕스 플랫폼을 자사의 Xcelerator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그 지원영역을 한층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 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현재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멘딕스(Mendix)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의 고객이 자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릭 루스(Derek Roos) 멘딕스 CEO는 "멘딕스는 고객이 더 빠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자사의 비전 2020+(Vision 2020+)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멘딕스(Mendix) 인수 발표 후 8주 만에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이 자사의 운영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투자를 계속함에 따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속도는 기업의 IT 조직에서 제공할 수 있는 역량보다 더 빠른 속도다.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비즈니스 수요는 많은 반면, 적절한 개발 인재가 부족한 상황은 생산성 높은 로우 코드(low-code) 플랫폼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로 이어졌다. 지멘스는 멘딕스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에 진출하며, 멘딕스에 투자해 양사 고객층 전반에서 기존의 시장 선도적 입지를 한층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데렉 루스 멘딕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지멘스는 멘딕스의 레거시를 가장 혁신적이고 개방적인 로우-코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구축하면서 독자적인 GTM(go-to-market) 운영 방식과 제품 로드맵, 브랜드,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멘스의 산업별 전문 노하우와 멘딕스 플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low code application) 개발 업체인 멘딕스(Mendix)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멘딕스는 폭 넓은 에코시스템과 커뮤니티를 보유해 왔으며, 인수 후에도 멘딕스 고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인수 후에도 멘딕스는 자체 브랜드와 기업 문화를 유지하게 된다. 지멘스는 멘딕스의 독립 제품 로드맵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멘딕스가 가장 혁신적이며 개방형 로우 코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멘딕스는 지멘스 디지털 팩토리(DF) 사업부 내 소프트웨어 사업부에 편입되며, DF 외 다른 사업부에서도 멘딕스 플랫폼이 도입될 계획이다. 지멘스 그룹 경영이사회 멤버 클라우스 헴리히(Klaus Helmrich) 부회장은 “지멘스의 비전 2020+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전세계 산업의 디지털화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멘딕스를 인수했다”며, “멘딕스 플랫폼은 지멘스의 고객들이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더욱 빠르게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