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반 제조 AI 스타트업 세이지리서치가 6월 27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Automatica 2023'에 참가해 제조업 품질 관리를 위한 AI 솔루션들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Automatica 2023은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머신비전, 로봇 공학 및 디지털 솔루션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이지리서치는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SaigeVIMS와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솔루션인 SaigeVis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SaigeVIMS는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계 학습 기반의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SaigeVIMS 는 공정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모니터링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비정상 공정 동작을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준다. SaigeVision은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전 검사 솔루션으로 제조업 현장에서 진행되는 제품 외관 검사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이지리서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 LG 에너지솔루션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18종, 산업용 렌즈 4종 전시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동화 전시회 '오토메이트 2023'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및 초정밀 부품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머신 비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머신 비전,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화 전시회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해상도, 고속도 등으로 차별화된 ▲에어리어 스캔(Area scan) 산업용 카메라 13종 ▲라인스캔(Line Scan) 산업용 카메라 5종 ▲산업용 렌즈 4종을 출품해 관계사 및 잠재 고객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뷰웍스는 무결점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산업용 카메라와 산업용 렌즈 시장 입지를 넓히고,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검사 등으로 적용 산업군을 확대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용 카메라는 제조라인의 자동 광학검사(AOI, 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장비를 이루는 컴포넌트다. 반도체 웨이퍼나 디스플레이 원판의 이물, 인쇄회로기판(PCB) 상의 불량 소자
[첨단 헬로티] 파워트레인 공정은 다양한 개별 부품을 조립하여 엔진을 생산하므로 모든 세부 공정 단계에서 생산 오류를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 또한, 완성된 엔진은 마지막 품질 검사 단계에서 높은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엔진의 생산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입증된 발루프의 RFID 시스템이 적합하다. 발루프의 RFID 시스템은 생산 공정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집하며 실시간으로 부품을 추적한다. 특정 엔진 타입에 대한 개별 이력을 추적하거나 조립 라인에서 다른 엔진을 추적할 때 RFID로 전체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발루프의 스마트 카메라(왼쪽)와 스마트 라이트 발루프의 머신 비전 솔루션은 공정 도중에도 자동화된 품질을 보장한다. Smart Light로 다양한 작동 조건과 상태를 유연하게 표시한다. 생산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자동으로 문서화 발루프의 고속 시스템은 짧은 시간 내에 수많은 공정 작업의 전체 데이터를 짧은 시간 내에 처리한다. 이것은 사이클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엔진 블록에 볼트로 고정된 RFID 태그는 전체 조립 공정과 함께 이동한다. RFID 시스템으로 조립 공정은 자동으로 문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