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는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가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9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샌드박스 클라우드 프로 및 베이직, OEM 서버는 코드 네임 '루비(Ruby)'로 출시된 이번 릴리즈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완료됐다. 기존 사용자는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 업데이트 가이드를 통해 온프레미스로 즉시 설치할 수 있으며 고객 포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릴리즈에는 287개의 야라(Yara) 및 행위 시그니처(Behavior signatures)가 추가돼 스펙트럴블러(SpectralBlur), 퓨어랜드 스틸러(PureLand Stealer), 캔디콘 랫(KANDYKORN RAT) 등 같이 다양한 최신 멀웨어를 정확하게 탐지한다. 또한 톡식아이(ToxicEye), 메두사스틸러(meduzastealer), poshc2, 다이스로더(diceloader) 등 5개의 멀웨어 구성 추출기가 추가됐다. 조샌드박스는 피싱에 대응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는데 특히 V39는 엔진을 업그레이드하며 OCR(광학 문자 인식)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피싱 탐지 결과 정확도가 높아졌고 특히
[헬로티] 인섹시큐리티가 실시간 악성코드 검증 통합 시스템 ‘마에스트로 시큐리티 오케스트레이터 –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CTIP: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 CTIP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한 이번 플랫폼은 기존에 운영 중인 보안 솔루션과 연동된다. 윈도우, 리눅스, 맥,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시스템과 모바일 포렌식 덤프파일 내에 존재하는 파일을 추출해 악성코드 탐지, 실시간으로 상세 동시 분석이 가능하다. 인섹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번 CTIP은 단일파일은 물론, 폴더 안에 있는 다중파일, URL 링크파일, 포렌식 이미지 덤프파일 등 다양한 형태의 악성코드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악성코드 DB 관리로 분석 이력 관리와 신속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CTIP은 리눅스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하는 리눅스 포렌식, 모바일 앱 검증과 모바일 악성 앱 탐지와 분석하는 안드로이드 포렌식, 안드로이드 앱과 iOS 포렌식, 맥 OS 시스템 내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하는 MAC 포렌식 등 총 5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