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포비엘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이하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해 AI 신뢰성 검증 기술을 공개하고 관련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회사는 행사 기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마련한 ‘AI 특별관’에 전시 부스를 차리고 자체 개발한 데이터 편향 분석 도구 ‘리인(Re:In)’ 시연과 AI 신뢰성 분야에서 지난 7년간 축적한 성과를 업계와 대중에 공유했다. 리인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데이터 밸런스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AI가 적용되는 분야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기술적·객관적으로 설계·검증해 AI 편향 등을 잡아낸다. 하위 기법 7건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단체표준으로 채택됐고, 관련 특허는 8건 등록에 4건 출원된 상태다. SCI(E)급 논문도 4건 게재된 국내 유일 데이터 편향 분석 기술이다. 회사는 아울러 지난 2021년부터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 교육’ 진행 상황을 비롯해 ▲2022년~2023년 과기정통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안내서’ 전 영역(6권) 제작 ▲공공 분야 AI 발주를 위한 가이드라인
AI 신뢰성 사업 분야에 관한 미래 비전과 전략 공개할 예정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이하 TRAIN)’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THE AI SHOW 2024(이하 TAS 2024)’에 참가해 네트워크 결속을 다지고, 인공지능(AI) 신뢰성 사업 분야에 관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개한다. 대형공간에 들어서는 TRAIN 전시관에서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에 관한 기술적 개념과 이를 통한 사업화 전략, 데이터 수준 진단 도구 제품 ‘리인(Re:In)’을 공개해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씽크포비엘은 물론, 법무법인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등 TRAIN 원년 구성원이 함께한다. 공동 전시관인 만큼 각각 기관·기업이 TRAIN이라는 타이틀 속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도록 전시 부스는 ‘모두가 함께, 한 방향을 향하는’ 열차 형태 모습을 형상화해 꾸며진다. ‘다른 듯 같은’ 네트워크의 미래 비전이 인공지능 신뢰성이라는 하나의 가치관을 향해 가는 열차 위에 구현되는 게 전시 디자인 핵심이다. 이들 참가 기관·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산
TRAIN,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THE AI SHOW 2024’에 참가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이하 TRAIN)’가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사업 내용 등 측면에서 변화를 모색한다. 씽크포비엘에 따르면, TRAIN 내실 다지기는 10월 말 국내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서막은 국내에서 오른다. 우선 TRAIN은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THE AI SHOW 2024’에 참가해 네트워크와 사업 분야를 대외에 알린다. 대형 공간에 들어서는 TRAIN 전시관에서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 기술적 개념과 이를 통한 사업화 전략, 데이터 수준 진단 도구 제품 ‘리인(Re:In)’을 공개해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전시는 씽크포비엘은 물론, 법무법인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등 TRAIN 참여 기관·기업이 모여 연합관 형태로 이뤄진다. 법무법인 원은 로펌 내 인공지능대응팀이 급속한 기술 발전에 따른 법적 쟁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기업·기관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 성과를 보여준다. TRAIN은 “개방형 네트워크를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