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MJF기반 3D 프린팅이 가져온 자동차 전문 3D프린팅 출력 서비스 업체 Laonics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제조공정의 개선을 위한 솔루션 MJF 기술과 HP High Reusability PA12를 이용한 HP Jet Fusion 3D 프린팅 솔루션 산업 현장에서 품질의 저하 없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을 최적화하는 것이 미래를 진취적으로 바라보는 고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구성이 높은 기능성 부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적합한 유형의 3D 프린터를 선택하는 것이다. 라오닉스 권순재 책임은 “3D 프린팅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설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전에는 만들기 불가능했던 부품들을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HP Multi Jet Fusion 기술이 궁금하다면, 백서를 다운로드 하면 된다. 헬로티 윤희승 기자 |
[첨단 헬로티] 울산시가 3D프린팅 기술 강소기업들과 기업 이전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3D프린팅 제품 양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울산시는 지난 9일(목) 오후 3시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협약기업인 ㈜에이원우주항공 대표 임성구, 한국헥사곤 메트롤로지(유) 지사장 김성완, 3D프린팅 합작법인 ㈜글로윈즈 대표 정필상 등 기업인 8명과 수요기업, 유관 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 이전 및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수요기업인 현대자동차(주) 최정호 책임이 참여해 자동차산업 분야 3D프린팅 제품 양산 사례와 시장성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기, 경남, 경북, 부산의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 6개사의 기업 이전과 기술협력, 에이원우주항공 신규공장 설립, 한국헥사곤 메트롤로지(유)의 아시아 최고 수준 검‧교정 센터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 사천에서 이전해오는 에이원우주항공은 2013년에 설립한 우주항공 부품 및 검사구 전문업체로 2020년 내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고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 새롭게 건립되는 공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