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스파이어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여해 AI 기반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 절감 솔루션, CMS(Carbon Management Solution)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CMS는 탄소 관리를 위한 배출량 산정부터 감축까지 지원하는 원스탑 솔루션이다.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배출계수 API를 제공하고 기업 및 지자체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며, 탄소 감축 이행을 위해 에너지를 절감해주는 기능을 한다. 나아가 AI를 기반으로 에너지 소비 및 생산 예측, 예지정비와 고장진단, 신재생에너지 효율 향상의 기능을 수행한다. 띵스파이어는 2014년 설립된 산업 AI 및 기후테크 기반 기업으로, 제조업 중심의
띵스파이어(Thingspire)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탄소관리플랫폼(CMS)’을 선보인다. 띵스파이어는 2014년 설립된 산업 AI 및 기후테크 기반 기업으로, 제조업 중심의 탄소·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비전으로 통합 탄소 관리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의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에 주력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탄소관리플랫폼(CMS)’은 업종별·지역별 최적화된 산정 템플릿을 통해 Scope 1, 2, 3 배출량을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10만 3천여 개 이상의 글로벌 배출계수 API를 제공하고, 자체 구축한 배출계수 API와 연동하여 신뢰성 높은 탄소 산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GRI, IFRS, K-ETS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AI 기반 데이터 통합을 통해 에너지 소비, 운영, 유지보수 정보를 분석하고 효율화 방안을 제시해, 기업의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KICEF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