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디지털 미디어 시장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확대되고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전환도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상반기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결산 보고서’를 4일 발행했다. 올해 상반기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주요 이슈로는 네이버 AI 브리핑 출시에 대한 AI 검색 시장의 대응, 카나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및 그룹 대화 내 AI 지원 기능, 생성형 AI 대중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독립 앱 출시가 꼽혔다. 발견형 쇼핑 경험의 확장, 커머스-OTT 멤버십 제휴, 쿠팡플레이 등 OTT의 광고 시장 진출, 스레드의 광고 상품 도입, AI 기반 소재 자동화·고도화, 청소년 보호 관련 법안 및 이용 정책 개정도 포함됐다. 하반기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트렌드 키워드로는 발견형 플랫폼으로의 확장, OTT 광고 시장 확대, AI 기반 광고 전환 가속화를 제시했다. 먼저 네이버와 카카오가 하반기 앱 개편을 통해 개인화된 추천과 콘텐츠 소비 기반의 ‘발견형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발견형 영역이란 앱 내에서 콘텐츠를 보다가 관심사를 발견하
틸론은 전북VR·AR제작거점센터에서 진행된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에 참가하여 메타버스와 관련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래 신산업으로 메타버스가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지역 디지털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정부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XR·메타버스 기술융합 세미나는 ‘XR·메타버스 등 유망 비즈니스의 트렌드와 디지털 기술과 문화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틸론은 ‘XR·메타버스 유망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에서 ‘메타커머스, 나의 아바타로 인해 현실로 환원된 가상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진행한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현재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의 메타버스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소비에서 소셜 미디어, 직원 온보딩 및 교육 등 그 활용 분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진정한 메타버스의 활성화 터닝 포인트는 40대 이상의 사용자가 증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0대 이상의 사용자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가 가상 경제의 활성화와 공간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차세대 미디어 주간’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미디어 주간은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산·학·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방송·미디어 분야 대표행사로,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8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차세대 미디어 주간의 주제는 ‘디지털 대 전환기 미디어·콘텐츠의 변혁’으로, △OTT, △메타버스 미디어, △크리에이터 미디어 등 3대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컨퍼런스, 토크콘서트, 기술교류회, 투자설명회, 직업체험전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3년 만에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2 케이블TV방송대상’(11월 2일, 여의도 콘래드), 한국IP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 청년인재 양성사업인 ‘미디어 스킬업 캠프’ 제 1기 교육과정을 4월 2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26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멘토단과 교육생이 첫 만남을 가졌으며 교육운영은 4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스킬업 캠프는 정보통신(ICT) 신기술 기반 콘텐츠 기획, 제작, 포스트 프로덕션 및 글로벌 유통 등 실무제작 전 단계를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제1기 참여기업 모집에서는 국내 웹콘텐츠 제작 선두기업인 와이낫 미디어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 기획부터 교육생 선발, 멘토단 운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와이낫 미디어는 채널 종합 구독자가 376만 명이 넘는 제작 스튜디오로 ‘전지적 짝사랑 시점’, ‘일진에게 찍혔을 때’, ‘연애미수’ 등 30개가 넘는 시즌의 웹드라마를 기획, 제작한 노하우가 있으며, 그 중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국내 최초 웹드라마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Wavve(콘텐츠웨이브), 카카오TV(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형 OTT 플랫폼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 중 우수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 합쳐 브랜드의 가치 정확하게 전달 RXC가 국내 최초로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PRIZM(프리즘) 앱을 출시하고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은 고감도 숏폼 영상과 라이브방송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세련되게 담아내는 차세대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자사몰을 구축한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도 신제품 등을 런칭할 때 함께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사진과 텍스트 위주의 기존 이커머스와 달리 라이브 방송과 숏폼영상 등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전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즘은 브랜드들이 가진 다양한 스토리와 가치, 철학 등을 고감도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및 라이브 프로모션 등과 함께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색깔의 콘텐츠와 브랜드들을 취향에 맞게 큐레이션 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라이브 슬라이딩 경매와 라이브 래플(추첨) 등을 통해 한정판 제품이나 명품, 고급 가전이나 가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MZ세대가 선호하는 한정판과 콜라보 상품
[헬로티] 정부 160.5억, 민간투자자 99.5억 분담 중소·벤처에 60%, 그중 신기술 융합형·해외진출형 콘텐츠에 20% 투자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콘텐츠 관련 중소·벤처기업 및 프로젝트다. 정부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 투자에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방송·OTT·1인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운용사로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전문펀드는 ‘21년 3월까지 총 260억 원을 목표로 결성된다. 정부가 160.5억 원을 출자하며 투자운용사가 민간출자자를 모집하고 99.5억 원을 출자해 펀드를 결성한다. 펀드 결성 이후 4년간 본격적으로 투자금이 공급된다. 주요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첨단 헬로티]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자사 LED 전광판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높은 신뢰성의 LG전자의 LED 제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전광판을 구축해온 키오스크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뇌혈관 질환 병원을 지향하는 명지성모병원 인테리어 및 홍보용 미디어로서 ‘LED 시계탑-트리오 Watch’를 수주하여 구축을 완료했다. ▲ 명지성모병원에 구축된 ‘LED 시계탑’ 명지성모병원 ‘LED 시계탑’은 병원의 주차타워에 설치되는 시계탑 중에서 최대 사이즈인 가로 3.84m, 세로 3.6m 크기로 정면과 측면 등 3면에 설치됐다. 키오스크코리아가 이번에 LED 전광판으로 구축한 LED 시계탑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지성모병원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과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시간을 한 눈에 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다양한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범위를 확대하여 호텔 등 큰 빌딩의 이미지까지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선보
[첨단 헬로티]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호텔페어 2019’에 참가해, 호텔 맞춤형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호텔 인테리어와 공간디자인 및 광고미디어를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SE 2019 전시회에서 투명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는 키오스크코리아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월 15일까지 개최되는 ‘호텔 페어 2019’ 전시회에서도 투명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의 로비와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이는 한편, 무인 키오스크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LG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해 온 키오스크코리아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투명 OLED’를 비롯하여, 98인치 제품의 1/2형태로 세로로 세웠을 때 2m가 넘는 크기로 호텔로비에서 고객 안내용으로 충분 한 ‘88인치 스트레치’, 9호선 안내용 사이니지로 설치된 ‘86인치 스트레치’까지 다양한
[첨단 헬로티]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최적화된 이젤 타입 디지털 메뉴보드를 출시하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카페 비지니스 사업자들을 상대로 이젤 타입 디지털 메뉴보드를 코엑스(Coex) 카페쇼에서 시험적으로 발매한 이후 32인치와 43인치 2가지 모델을 공식 출시한 것이다. 특히 32인치의 경우 어떤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우드 함체 형태로 구성되며, 43인치의 경우 스틸 타입으로 제작되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시간에는 매장안이나 매장 밖에 설치하여 이동중인 고객의 유입 효과가 탁월 할 것으로 평가 받을 뿐만 아니라, 동작 방법도 USB에 표출 영상을 저장하여 디지털 메뉴보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컴퓨터, 네트웍의 연결없이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적은 부담으로 디지털 메뉴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키오스크코리아는 SM3K, SM4K에 사용하는 컨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도 준비하여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경근 이사는 “이번 발매한 디지털 메뉴보드 SM3K, SM4K는 편의점, 카페, 부동산, 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