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공작기계 제작 선도기업인 디엠지모리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DECKEL MAHO Pfronten에서 열리는 오픈 하우스 이벤트에서 70개의 고성능 기계와 20여개의 자동화 기계 그리고 세계 신제품인 DMP 70과 LASERTEC 125 Shape를 선보였다. 오픈 하우스 이벤트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것에 중점을 둔 주제를 다뤘다. 이 주제들은 디지털화와 생산과 서비스에 대한 디지털 제안, 경쟁적인 제조와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통합 자동화 해결책을 제시했다. ▲디엠지모리는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 70개의 고성능 기계와 20여개의 자동화 기계 그리고 세계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엠지모리는 가장 최신 제품인 LASERTEC 12 SLM와 파우더 베드 공법을 위한 지능적인 소프트웨어 OPTOMET를 소개했다. 디엠지모리는 사용자를 위한 모든 부가가치의 사슬에 모든 공을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엠지모리 항공우주산업과 Die & Mold Technology Excellence Center(최고금형기술센터)는 경력 있는 전문가들이 개척적이고, 생산적인 공정 해결책을 설계하는 모범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디엠지모리는 이 같은 전문지식을
급격하게 늘어나는 한국 고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디엠지모리코리아가 오는 7월 경기도 안양시에 새로운 테크센터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로써 전세계 곳곳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복합가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여타 디엠지모리 테크센터와 같이, 15대의 설비 전시가 가능한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에서도 양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총면적 4,500m² 규모의 새로운 테크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디엠지모리코리아는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및 다이&몰드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응용부품 솔루션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동화 솔루션 및 적층가공 응용부품 개발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차량도 도입되어, 서비스 기술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하여 설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시험 운전 및 CELOS®/인더스트리 4.0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오퍼레이터들을 위한 대학들과의 협력도 계획 중에 있다. 특히 디엠지모리코리아 테크센터는 광명 KTX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 면에서 뛰어나고, 전국 어디
DMG MORI는 10월 5일 개막한 EMO 2015 밀라노에서, 5가지 앱이 추가되어 총 16가지 앱으로 한층 더 새롭고 강력해진 CELOS®를 선보였다. 모든 고성능 설비와 호환이 되는 멀티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CELOS®는 성공적인 런칭 이후, 사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DMG MORI 공동 개발품인 CELOS®은 스마트폰처럼 앱을 기반으로 하여, 가공 데이터와 프로세스, 명령 등 모든 필요한 정보들을 시각화, 문서화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생산라인의 자동화를 더욱 간단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CELOS®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셋업 시간을 30% 정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작업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탐색하는 시간과 기술값 계산에 소요되는 업무량을 50% 정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림 1. DMG MORI 공동 개발품 CELOS®는 기계의 작동을 간편하게 해줄 뿐 아니라, 보다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생산라인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CELOS® 앱 메뉴를 통해 모든 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