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 출시...고속·고정밀 성능 및 안전 기능 갖춰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 탑재...유지보수 편의성 극대화 및 다운타임(Downtime) 단축 기대 한국엡손이 고속·고정밀 작업에 특화된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 신규 로봇 라인업은 엡손 로봇의 C 시리즈 최신 모델로, 가반하중이 8·12kg으로 세분화됐다. 여기에 작업 범위 900·1400mm로 설계돼, 정밀 작업이 필수적인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힘·토크·압력 등을 측정하는 ‘포스센서(Force Sensor)’를 활용해, 전기전자·자동차 등 공정 내 조립(Assembly)·이송(Transfer)·디버링(Deburring) 등 섬세함을 요구하는 작업에 투입된다. 여기서 디버링은 금속 등 재료를 절단·가공할 때 발생하는 표면 찌꺼기인 ‘버(Burr)’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사측은 이번 신제품의 주요 포인트로 유지보수 편의성을 꼽았다.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Battery-less Motor Unit)을 적용해, 평균적으로 1.5년마다 필요했던 기존 배터리 교체 작업을 없애고 다운타임(Downtime)을 줄였다고 강조한다. 또한
에이멕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전자기연마기 디버링&폴리싱머신을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에이멕은 최첨단 초정밀 부품의 끝마무리 시스템을 설계, 제작, 판매, 수출하는 전문업체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멕은 EMD-전자기연마기 디버링&폴리싱머신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자성체, 비자성체 초 정밀부품 가공 후 치수와 형상에 변형 없이 복잡한 부품의 내.외면(凸 凹) 교차 홀, 깊숙한 구석까지 버어(Burr)제거, 디버링, 폴리싱, 세정, 조도개선, 산화막. 녹 제거, 열처리스케일, 이물질 제거 등을 동시 작업 할 수 있는 장비다. 에이멕 관계자는 "에이멕은 20여 년 축적된 전문 기술력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무결점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영창로보테크는 산업용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공정 라인을 구축해주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로봇 자동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로봇 선정에서부터 프로그래밍, 설계, 제작, 설비까지 공장 자동화를 구축해준다. 영창로보테크는 SIMTOS 2022에서 공장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로봇 디버링 시스템 RD Series 영창로보테크의 로봇 디버링 시스템 RD 시리즈는 빠른 속도와 정밀도, 정확도를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디버링 자동화에 비해 거의 모든 부분에 적용 가능하고, 간단한 AIR BLOWER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각종 Penel을 일체화해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로봇 사양에 따라 2 Spindle 및 ATC(Auto Tool Changer) 장착이 가능하다. RD 시리즈는 ▲RD 16a ▲RD 16b ▲RD 23a 세 가지 종류가 존재해, 고객이 용도 및 가격 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Magazine Machine RM Series 영창로보테크의 Robot Magazine Machine RM Series는 빠른 속도와 정밀도, 정확도를 보장한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유리한 플랫폼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