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DDI, 연례 컴퍼런스서 퀀텀컴퓨팅·사이버보안 미래 전략 공유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은 지난 20일~2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IBM 씽크 2024(Think 2024)’ 컨퍼런스에 참가해 퀀텀컴퓨팅, 사이버보안 관련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IBM 씽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등 IBM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방법을 제시하는 연례 컴퍼런스다. 로버트 오 두산 HoD(Head of Corporate Digital) 겸 DDI 부사장은 22일 ‘양자 및 양자 보안 준비 가속화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란 주제의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그룹 내 퀀텀컴퓨팅 전문 인력 육성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담당 임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대학 및 양자 전문 기업과의 협업 등 IBM 퀀텀 네트워크 파트너로서 두산의 역할 등 퀀텀컴퓨팅 기술을 내재화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례를 소개했으며 향후 전략 방향성도 함께 공유했다. 퀀텀컴퓨팅은 양자 중첩, 양자 간섭 및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동작함으로써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 암호화·보안·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