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기반 지능형 캠퍼스 구축…대학행정 혁신 본격화 학사·행정 효율화 넘어 글로벌 대학 정보화 모델 공동 개발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과 전북대학교가 AI·데이터 기반 대학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 서울사무소에서 양오봉 총장과 조길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데이터 기반 대학정보시스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시장 확장까지 염두에 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캠퍼스 구현이다. 급변하는 IT 환경과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학사·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대학 운영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양 기관은 ▲대학 정보시스템 기술 및 운영 경험 공유 ▲차세대 디지털 전환 공동 기획 ▲AI·데이터 기반 대학 행정 혁신 ▲교육·연구·실증 사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전
토마토시스템은 원광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70억 원 규모로, 국내 대학 정보화 사업 가운데 비교적 큰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정책과 연계돼 추진된다.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 통합 체제에 최적화된 학사 및 행정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교 통합 운영으로 인한 다양한 구조적 변화를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통해 유연하게 수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범위는 ▲학사행정시스템 ▲일반행정시스템 ▲포털시스템 ▲SSO 등 대학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시스템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의 UI/UX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eXBuilder6)’, DB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샘에디션(eXERD SAM Edition)’, 포털솔루션 ‘엑스포탈(eXPortal)’, 설문조사 시스템 ‘엑스서베이(eXSurvey)’,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 등을 활용해 안정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큐봇’을 통한 테스트 자동화 적용으로 시스템 품질 향상과 개발 생산성 제고가 기대된다. 더불어 교수·학생·직원 등 다양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