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소통해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한 노력 인정받은 것” KT MOS북부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발표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KT MOS북부는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지역에 무선 기지국, 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운용하는 업체다. 그동안 노사 간 지속 협력을 통해 고용 창출·현장 기술 전문가 육성·파트너사 지원 확대 등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 운용 부문 한국 서비스 대상 수상·무재해 달성 등 성과를 달성했다. KT MOS북부 관계자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KT MOS북부가 그동안 진행한 일련의 활동이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인 KT MOS북부 대표는 “KT MOS북부는 그동안 노사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고객에게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노동조합, 임직원, 파트너사 등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한국몰렉스가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노사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노사문화 우수 기업은 협력적 노사 관계를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노동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몰렉스는 그 동안 노사관계의 여러 요소들 중 특히 열린 소통을 위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직원 만족도 향상과 고용 안정을 위한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노사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몰렉스는 그 동안 열린 경영과 소통 중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며 한국경제매거진이 수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7년간 연속 선정됐으며, ‘2015년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몰렉스는 ‘열린 소통’을 자사 노사문화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키워드로 삼아 top-down/bottom-up 방식의 쌍방향 의사 소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월 단위 및 연 단위의 경영 보고, 타운 홀 미팅을 통해 회사의 비전 및 경영 상태를 전직원들과 함께 공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