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Sky Elements Drone Shows’ 드론 행사서 드론 군집 라이트쇼 선봬 기네스북 ‘역대 최대 규모 진저브레드 마을 드론 전시’ 부문 등재...‘2500대’ 종전 기록 갈아치워 유비파이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에서 열린 ‘진저브레드 마을 쇼(Gingerbread Village Show)’에서 5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를 전개해 기네스 세계 기록(이하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번 기록은 ‘역대 최대 규모 진저브레드 마을 드론 전시(Largest Aerial Display of a Gingerbread Village made out of Drones)’ 부문에 올랐다. 이는 이전 기록인 2500대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기술력·창의성 등 부분에서 인정받았다고 평가받는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미국 드론 라이트쇼 업체 ‘Sky Elements Drone Shows’와의 컬래버로, 이는 기술력과 파트너십을 융합해 완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기네스북(Guiness World Records)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Highest Altitude Achieved in an Electric C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김선섭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왼쪽)이 기네스북 관련 담당자로부터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 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내용의 증명서를 받고 있다. <사진 : 현대자동차>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NIO)의 중형 SUV ‘ES8’이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네팔 남동부 무 키야 파티 무 샤르 니야(Mukhiyapatti Musharniya)에서 출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1519㎞ 거리의 산길을 주행해 출발 8일 만에 티베트 &ls